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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누보면서 느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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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지는 않다는 느낌이네요..
제작의뢰 쪽도 많이 죽었네요.
자게는 예전이나 활동이 많고..
스킨 자료실도 많은 스킨이 올라오나 퀄리티가 있는 스킨은
소수에 불가하고
그저 활동지수 얻기 위한 스킨이 대부분같고.

저도 많은 글을 남기는 편이 아니지만 <- 야는 대부분 밤손님...

자게에서 느끼는 두가지

장점
학생분들이나 나이어린분들 활동성향이 두드러지네요.
좋은 현상이지요..
뭔가 배우고 싶어하는게 대부분일것이구요..
공부 차원에서도 좋구요..

단점.
그동안 그누로 제작의뢰를 통해서 업으로 살았던 분들은
딱 먹고살기 힘들어 진다는것../
학생들이나 나이어린분들이 많을수롣 웹을 업으로 삼고 사는분들은
일거리가 그만큼 줄으니...

서로 장단점은 있지만
그 만큼 실력있고 업으로 사는 분들에겐 접속수가 줄어드니까요..
그남큼 그누로제작되는 의뢰가 줄으면
업으로 하는 분들은 활동을 다른분야로 눈을 돌리겠죠../

학생이나 초보분들에게도 그다지 좋은 현상은 아닐겁니다.
그 분들이 있어야 퀄리티 있고 실력좋은 그 뭔가르 좀더 배울것이니까요..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것들이 많겠지만..
관리자님도 이러한 여러가지 복합적인것을 고려하여...
고인 물모다 뭔가 활동방안을 좀더 모색하는게 좋지 않을까도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는 그냥 혼자 생각해본것입니다..
또 다른 생각이 있는 회원님들의 정보교환도 좋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사랑합니다..당신을?        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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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저는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활동지수 부분이 사람을 좀 간사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사이트 잘 봤습니다.
헌이님이야 헌신적이잖습니까..의뢰를 받는것도 아니고..
꾸준하게 스킨도 올리고 활동도 활발하게 하시고..
부럽습니다..
헌신과 별개 의 문제 입니다 쪽지로 보내는 분도있습니다 요즘에는 얄바하라고 30만넌주신다거 ㅎㅎㅎㅎㅎ
나가 정말 30만넌에 총알맞아씁니다 총알이 팅겨나가더군요
누가 그렇게 가격을 후려 치고다니는지. . .

최소 50마넌 이하면 건들지를 마십시요 . . . ㅎㅎ
돈보다도 이건 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도아니고 한달에 30
하루도아니고 한달에 30. 산속이나 돌아다니는게 낳게습니다. . .
일단 웹이라는게 사실상 .. 우리나라에서 활성화 된지는 10년 조금 넘은거 같네요 ..
제가 2000년도에 피시방 알바 하면서 나모로 웹사이트 만들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
1996년인가요 ? 네이버가 처음 서비스를 한게 그때 사이트를 지금 내 놓으면 아마 욕 무지 하게
먹을 사이트의 디자인이고 그때는 솔직히 별거 없었죠 ..
우리나라 웹사이트가 사실상 퀄러티가 있는 것을 뽑아 내기 시작한게 별로 되지 않았죠 ..
그에 활성화 되기 시작하면서 에이전시도 무작위로 생기는것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따라 5년전 7년전등 예전에는 정말 공부의 목적으로 순수 하게 올려 놓으시던 분들이 ..
나이를 먹음에 따라 .. 순수하게만은 활동 할 수 없고 .. 영리적 목적을 취할수 밖에 없죠
처자식이 있고 가정이 있는데 ..
하지만 지난 10년 사이에는 너무나 많이 우리나라 웹산업이 상당히 발달했죠 ..
옛날처럼 웹사이트를 만드는게 아니라 이젠 원스톱으로 대형 포털사에서 사이트를 지원하고..
싸이월드 블로그 티스토리등.. 그래서 정말 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머리 쥐어 짜가면서
웹을 배울 필요가 전혀 없어 진거죠 ..
포털에서는 점점 거대하게 많은 사용자의 포커스와 편의에 맞춰서 지원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
우리나라 쇼핑몰도 마찬가지 독립형이 주를 이루던 시절에서 이제는 거의 임대형이 쇼핑몰 시장의
80~90퍼센트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배우지 않아도 논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 어찌 보며 당연한 현상일지도 모릅니다.
아마 점점 더 어려워 질겁니다. 대형포털은 사용자들 유치를 위해서 더 많은 서비스를 기획하고 선보일테고
사용자는 배우지 않아도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부동산이다 뭐다 해서 포털이 다 장악하고 있고 사용자는 여러 사이트 가입하지 않아도 한사이트에서
다 할 수 있고 또 그 포털사에서 편리하게 관리자 모드부터 퀄러티 까지 전부다 지원을 하니 ..
이전에 공부 하신 분들은 .. 더욱더 아마 생업이 빠듯해서 스킨공유며 이런것들이 사치가 되어 버렸고 ..
웹은 점점 배울라고 하는 사람들이 줄어 들고 .. 이차이 아닐까 합니다.
보드도 그시절에는 임대하고 한던시절 ㅎㅎㅎㅎ
그시절에 flash 게시판하나로 임대해서 먹고 살던 시절. . .
그립네요 웹하는 사람 별루 없었는데. . .
 
전네이버가 요즘 떠들석 하는 부분인 2005년전에 예감 했습니다 ㅡㅡ;
또다른 여파가올겁니다.

개인정보가  공유되는. 세상 . . . 무서운세상. . . . ㅡㅡ;
골록길 시장이 오프라인에만 있는건 아닌가 봅니다.
온라인도 대형포탈이 살금살금 잡아먹고 있으니..
앞으로 10년후의 모습은 어케 변해가고 있을까요..
이 웹에 종사하는분들은 또 어떤곳으로 내몰릴까요..

오프라인에서의 어려움이
그대로 온라인에서도 반영이 되나 봅니다.
참 어려운 세상이예요..
재래시장을 찾듯이 또다른 시장이 보일수도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 . . .더 좋은 시장이 생길수도. . . 올바로보는 것도 좋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거꾸로도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인 사상이지만. . . .
힘내십시요 ^^
제로보드를 쓰다가 그누보드를 쓰고 받아먹기만 하다 나눠줘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일천한 실력을 키우며 생업도 이어가야 하는 현실이네요.
뜻하는 곳에 길이 있을듯 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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