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신문 속보...검찰 SIR에 대한 내사 움직임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노랑신문 속보...검찰 SIR에 대한 내사 움직임 정보

염장 노랑신문 속보...검찰 SIR에 대한 내사 움직임

본문

믿거나말거나 소식통에 따르면 
검찰이 한국경제계에 태풍의 눈으로 부상한
SIR 사이트에 내사를 고려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청의 화장실을 청소하시는 아주머니의 말에 따르면
이번 내사 계획은
SIR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파장을 고려하여 아직 검토단계이지만 
내사가 눈앞에 닥쳤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한다. 
검찰이 내사를 고려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된 바 없지만
검찰 주변의 이야기를 종합 해볼 때
초점이 포인트 선물제도가 아닌 다른곳에 맞춰져 있어서 관계자들도 의아해 하고 있다.
본지가 그누포인트 1000점을 주고 매수한 한 검찰관계자의 말을 들어 보자.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내사가 늦은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다수의 전문가들이 SIR의 자유게시판에 빠져서 시간 가는줄을 모르고들 있으니
이게 국가의 경제활동으로 보았을 때 얼마나 손실이 크겠습니까?
어제 밤에도 다수의 전문가들이 아이콘놀이를 하느라 밤을 꼬박 새웠다는 첩보를
저희 검찰은 가지고 있습니다."
 
검찰측의 말인즉
SIR의 자유게시판이 너무 재미 있어서
국가경제의 동력이 되어야 할 전문가들이 일할 생각을 않는다는 요지이며
혹시 불순세력의 개입이 있지 않았나 하는 의혹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한편 본보의 기자가 만나본 SIR의 유저들은 검찰의 입장과는 상반된 것이었다.
어제밤 아이콘 짝퉁놀이를 주도했던 
izen유저는 검찰의 내사 방치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자라나는 어른들도 마음껏 뛰어 놀면서 동심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국가가 못해준 그런 공간을 제공한 SIR에 감사는 못할 망정 내사 방침이라뇨.
한마디로 지렁이 콧방귀 뀌는 소리입니다."
 
SIR에 대한 검찰의 내사 방침은 전세계적으로도 괸심이 높아져서 
외신에 따르면 CNN과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 등에서도
전담 취재팀을 급파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미확인된 소식통에 따르면
부시 미국대통령은 상무부와 정통부장관, CIA, FBI의 책임자를 교체하는
임시 개각을 단행 하였는데 경질 이유는
SIR의 자유게시판에 미국버전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알려졌다.
 
 
...세상을 웃기는 신문....노랑신문...
 
이 기사의 저작권은 노랑 신문에 있으며 퍼가시면 좋습니다. 
추천
0
  • 복사

댓글 18개

ㅡㅡ;;
어떻게 감당 하실려구.
미국버전은 조만간에 미국에 계신는 분이
만들어 주시지 않으실까요.
ㅋㅋㅋ
(:]
헉!!

그럼 어제밤에 짝퉁 놀이를하던 다수의 전문가는 내사 대상이 되는건가요?

절대로 난 안했다고 발뺌해야지........
그게 아시다시피 증인이 너무나 많아서요 흑흑흑.........

어떤 회원님이 스샷도 찍었더랬죠? 아마.........

빼도 박도 못합니다.

--;
스샷이 포샵 같은 것으로 충분히 수정 가능하다고 증거 불충분이라는 판례를 어디서 본듯 합니다.

힘내세요  ㅜ_ㅜ
본 보도와 GSI랑은 무관합니다...
단, 요원중 몇명이 깊숙히 개입되어 있음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반장으로서 법정에서 진술할 용의있습니다...

이상 자칭 GSI반장 길 시그섬 알림...
으흐흐흐..........

보고!

오늘 통신한 거시기는 아직 외부로 누출되지 않은 비밀이오니 보안에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희안한 태클 시도시 모니터링 중이라면 즉시 비밀문건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