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사람들과 팀웍있는 개발팀을 꾸리는것은 가능할까? 정보
처음 만난사람들과 팀웍있는 개발팀을 꾸리는것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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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 ( 공포의 외인구단 ... 까치나오는 영화 ) 하나 만들기
처음 만난사람들과
팀웍있는 개발팀을 꾸리는것은 어느 정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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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꿈 같은 얘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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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불가능에 가깝다에 한표 던졌습니다

잘 아는 사이라도 쉽지는 않을것 같다에 한표 ㅜㅜ

팀을 꾸릴려면 추진력있고 구심점이 될수있는 인원이한명은 필수로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플러스 동일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로 구성이 된다면
금상첨화일꺼 같네요
거기에 플러스 동일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로 구성이 된다면
금상첨화일꺼 같네요

한국은 사장님들 계시고, 에이전시들도 있고, 그 밑에 프로그래머, 퍼블리셔, 디자이너 이런 구조라서...
거기다 + 웹개발자들의 수익도 워낙 열악하고... 개발도 개발이지만 항상 돈문제로 쌈나고...
저도 제 친구 개발 크루(crew) 에 일원이기도 한데 (주말 워리어 입니다.) 제가 느끼는 건 일단 다들 돈들을 넉넉하게 버니.
[http://www.indeed.com/salary/q-Wordpress-Developer-l-New-York,-NY.html
뉴욕기준으로 정규 프로그래머도 아닌, 그냥 워드프레스 관련 개발자 평균 연봉이 한화로 대략 1억정도 됩니다. (아마 다른 지역은 저 정도는 아니고 한 7~8천만원 정도 될거에요)]
마음들이 넉넉해서 그런지 새 팀멤버가 합류하게 되면 일단 무지 친절하게 이것저것 잘 가르쳐 줍니다. 뭘 열심히 배울려고 하면 기특하게 생각되는지 칭찬도 잘해주고, 격려같은것도 잘해주고.... (야, 그거 진짜 잘만들었다, 너 천잰데? 이런 얘기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더 열심히 하게되고...)
돈도 벌고, 기법/기술들도 배우고, 미국식 길드, 팀원 제도를 저는 아주 좋게 생각합니다. (미국식? 은 아니고, 그냥 영어권이라고 해야겠네요.)
물론 한국에 사장님들이나 에이전시들은 이런 제도를 싫어하겠죠. 자기들이 설자리가 없어지니...
*규모가 큰 팀은 팀원이 수십명인곳도 있습니다. 오너가 있어서 혼자 독식하는 구조가 아니라, 전부다 동업자인거구요. 대기업일들까지 다 이런 개발팀들이 맡아서 하고... 한국도 이런식으로 웹 환경이 변화되서 개발자 분들의 삶이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거기다 + 웹개발자들의 수익도 워낙 열악하고... 개발도 개발이지만 항상 돈문제로 쌈나고...
저도 제 친구 개발 크루(crew) 에 일원이기도 한데 (주말 워리어 입니다.) 제가 느끼는 건 일단 다들 돈들을 넉넉하게 버니.
[http://www.indeed.com/salary/q-Wordpress-Developer-l-New-York,-NY.html
뉴욕기준으로 정규 프로그래머도 아닌, 그냥 워드프레스 관련 개발자 평균 연봉이 한화로 대략 1억정도 됩니다. (아마 다른 지역은 저 정도는 아니고 한 7~8천만원 정도 될거에요)]
마음들이 넉넉해서 그런지 새 팀멤버가 합류하게 되면 일단 무지 친절하게 이것저것 잘 가르쳐 줍니다. 뭘 열심히 배울려고 하면 기특하게 생각되는지 칭찬도 잘해주고, 격려같은것도 잘해주고.... (야, 그거 진짜 잘만들었다, 너 천잰데? 이런 얘기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더 열심히 하게되고...)
돈도 벌고, 기법/기술들도 배우고, 미국식 길드, 팀원 제도를 저는 아주 좋게 생각합니다. (미국식? 은 아니고, 그냥 영어권이라고 해야겠네요.)
물론 한국에 사장님들이나 에이전시들은 이런 제도를 싫어하겠죠. 자기들이 설자리가 없어지니...
*규모가 큰 팀은 팀원이 수십명인곳도 있습니다. 오너가 있어서 혼자 독식하는 구조가 아니라, 전부다 동업자인거구요. 대기업일들까지 다 이런 개발팀들이 맡아서 하고... 한국도 이런식으로 웹 환경이 변화되서 개발자 분들의 삶이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희생자가 있어야 구심점이 생깁니다.
누군가 일을 더 많이 하더라도 불평 없이 해내는 존재가 없다면 그 프로젝트는 산으로 갑니다. 무슨 플젝이든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의 책임이 애매한 경우는 반드시 있는데, 그걸 등에 업고 나갈줄 아는 희생자가 있어야 해결이 되죠..
누군가 일을 더 많이 하더라도 불평 없이 해내는 존재가 없다면 그 프로젝트는 산으로 갑니다. 무슨 플젝이든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의 책임이 애매한 경우는 반드시 있는데, 그걸 등에 업고 나갈줄 아는 희생자가 있어야 해결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