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힘들게 하는 세습.... ㅠ.ㅜ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사람을 힘들게 하는 세습.... ㅠ.ㅜ 정보

사람을 힘들게 하는 세습.... ㅠ.ㅜ

본문

제가 아는 지인의 회사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닐.....)

아무튼... 홈페이지를 작년에 제작해 주었더랬죠...
그땐 분명... 형식적인 형태로 가자.... 라고 담당자 들과 이야기 된 상태에서 돈 받고 진행했죠..

근대 올해 1대에 이어 회장자리에 앉으신 분의 아들이 3대 세습을 (30대 - 마치 북쪽의 누가 생각나네요) 위해 차장이라는 (이회사 대리 다는 일반 분들은 보통 근속이 10년...되야...) 직책을 맡고 떡하니 회사에 들어 왔답니다.

근데 몇일전 부터... 불거지기 시작한... 이 넘의 세습의 권력....

담당자, 임원들이 모두 벌벌 떨며 지내고 있게 만드는.... 트집 잡기가 시작되었는데...
문제는 그 모든 트집의 사항을 쪼로록... 아버지에게 일러 버린다는 겁니다....
그러니 회장이란 분이 또 그걸.... 쪼로록 담당자들 불러... 야단 치고....

이런 분위기에서 홈페이지 문제가 나오면서... 저 역시 불려가서..... (지금은 그냥 계열사인데...제가)
이렇쿵 저렇쿵.... 변명에.... 말도 안되는 이론....만 잔뜩 들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의뢰하는 사람이 해 달라는데로 하지 말고 앞서 더 생각해서 더 좋은걸 권하고 그렇게 해야 프로아니냐... 말이야 정답이고 쉽죠.... 문제는 그 넘의 돈과 시간...... 그걸 기다려 주냐는 거죠...

아무튼...젠통 혼나고... 다시 하기로 했더니 기운 쏙~~~~ 빠집니다... 에휴...

넑두리 읽어 주시느라 힘드셨죠....
것도 미안하네요.... ㅠ.ㅜ

추천
0
  • 복사

댓글 6개

돈을 적게 주지도 많이 주지도 않습니다.
일단 일이 진행되면 이것 저것 간섭에 참견에.... 그리고 나서
만들고 나면 얼마 지나서 또 이런식으로... 내가 언제 그랬냐 하겠죠...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