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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한마리  편들다가 미꾸라지에게 당한심정.....젝일 이네여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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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제가 인생을 살아봐야 헌이님 보다 얼마를 더 살았겠냐만은 인간관계라는 것이 늘 그래요.  관계 맺을 사람은 확실하게 맺고 아니다 싶으면 인연의 싹을 잘라야죠. 주변에 100명 1000명이 있으면 뭐합니까.  결국 손해본다 싶으면 등에 칼을 꽂고 이득이 있으면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자기 발 아래두고 혼자 차지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산속에 혼자 사는 것이 차라리 좋쵸.

서로 피곤한 글 피곤하게 많이도 썻더군요.  소주 한잔 하고 자버리세요.
그러게여 ~ 싹잘라버릴 인연이면 잘라야하는데 제맘이 약해서 그런가봅니다.
이젠 좀 강하게 마음을 먹어야겠네요  쇠주 한잔 나팔불고 자야겠네요 묵공님

정말 조용한 산속에서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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