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나 할까.. 정보
밥집이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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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이 나중엔 칙힌집을 많이 한다고...
이게 슬픈 현실을 대변하는 말이라고...
근데... 정말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이라면 확 180도 변경하여 밥집류를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 합니다.
사촌이 고깃집을 하는데.. 사실 실력이 있다기보단 형네서 일 배우다가 분점을 이어 받은거지만..
5여년 정도 지났는데 대박이네요.
기분 묘해집니다. 하하하..
다행히 마누라가 욕심꾸러기가 아니라서 비교질 하면서 스트레스 주진 않지만..
기분 묘합니다.
그랜저.. 아니 이젠 에쿠스라도 끌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마당에 아우디 덥썩 뽑네요. 하하하하..
아내가 차 한대 사달라는데.. 돈은 없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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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가장좋은 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일 하면서 마눌 가게 차려주고 셔터맨 하는것....
사실은 내가 이렇게 하고 싶은데 지금 능력이 안된다능..
사실은 내가 이렇게 하고 싶은데 지금 능력이 안된다능..

그러게요.... 돈만 쌓여 있다면... 좋은 일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하하.. ㅜㅜ
예전에 치킨집 사장님이 배달왔는데
코딩쩔쩔매던 프로그래머가 있어서 그거 손봐줬다고하던 소문이있습니다 ㅎㅎ
코딩쩔쩔매던 프로그래머가 있어서 그거 손봐줬다고하던 소문이있습니다 ㅎㅎ

헐.. ㅎㅎ 잘나가는 식당한다고 해서 다들 행복한건 아니에요..

요즘은 커피숍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