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아이

어? 너는 왜 이러니?

제주 들녁에 6~7월이면 산수국이 한창입니다.

꽃이피면 정말 보라색으로 흔들흔들 하는 것이 밤에보면 꼭 도깨비 불 같다고 해서 제주에서는 "도깨비꽃"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아시나요?

 

사실은 꽃의 둘레로 4잎씩 나와 있는것이 꽃처럼 새였디만 실은 가짜 꽃이라는것을.. 

진짜꽃은 가운데 멋 없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면 예쁩니다)

 

이 4개의 잎으로 옆을 장식하고 있는 잎들이 벌을 유혹하고, 수정이되면 이것들은 고개를 숙이죠.

 

그런데, 아직까지도 수정이 안된 꽃들이 있네요.

너만 왜 이러니? 응?

 

한번 확인해보세요.

 

ㅇ 수정이 되고 난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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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수정이 되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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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수국 참 예쁜 꽃이네요~
산수국이 수정되니 차이가 있군요 첨 알았네요.
수정되니 더 이쁘네요.
사찰주위에 많이 보이죠. 수국잎차를 불교 의식 치를 때 쓴다고 한 것 같아요.
수정되기 전의 수국이 야광으로 빛난다면 참 이색적이겠다...
고, 혼자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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