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포차에서....
고향집에 오면 애기 재우고 어무니한테 맡긴 다음 들르는 포차가 있습니다.
평소 하지 못했던 얘기 마눌갑님과 나누며 데이트 기분도 내고 쏘주도 한잔 기울이는 곳이죠.
고향에 오면 낡은 집 처마 밑에서도 이상하게 마음이 포근하고 편안해집니다.
포차에서 이렇게 한잔 기울이고 나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귀향길이 완성되곤 하죠.
살아있다는게 쓸쓸하면서도 완벽한게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 좋은 밤입니다.
평소 하지 못했던 얘기 마눌갑님과 나누며 데이트 기분도 내고 쏘주도 한잔 기울이는 곳이죠.
고향에 오면 낡은 집 처마 밑에서도 이상하게 마음이 포근하고 편안해집니다.
포차에서 이렇게 한잔 기울이고 나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귀향길이 완성되곤 하죠.
살아있다는게 쓸쓸하면서도 완벽한게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 좋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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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ㅠㅠㅠㅠ
때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마시는 맛 ~^^
겨울엔 뜨끈한 국물 안주..^^
고향에 냄새가 여기까지..^^ 옵니다..^^
오늘은 멀리 계셔서 저한테 찝적거리진 못하시겠네요 ㅡㅅㅡ
푸근한 겨울밤은 저렇게 사람과 궁물의 온기로 익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