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N써야지 써야지 했다가
오늘 결국 셋팅을 직접 완성해 보게돼었습니다

근 3일을 삽질했습니다 ㅡㅡ..

센토스를 쓰는데, SVN이 기본패키지에 설치가 된다는걸 몰라서 삽질한번했구요..

아파치 연동을 하고싶었으나 아파치 설치 폴더를 따로 주고 했더니 아파치를

재컴파일 해야 될성싶어서 아쉽게도 웹svn은 포기했습니다.... 뭐 어짜피 잘쓰는기능은아니지만요..

svn 저장소 셋팅하고 명령어좀찾아보고 거북이svn으로 연결하는것도 커넥션 스트링덕에

삽질 신나게했고요..

우여곡절끝에 svn과 클라이언트를 연결성공시켰고요.

phpdesigner가 sftp가 안되서 정말 아쉬웠는데 svn+ssh 프로토콜로 연결이 직빵되니

이제 드디어 에디트 플러스 졸업하게 돼었네요..


아참.. 여기까지 작업하다 알게된 사실인데요.

svn저장소는 웹으로 쓰긴 어렵더군요.. 저장소자체가 원본소스를 고이 모시고 계신게아니다 보니 말입니다..

그래서 svn 커밋할때 웹서버로 자동 업데이트가 되게 하려고 무려 하루를 삽질했습니다..

아.. 이거 온통 삽질로 구덩이가 뻥뻥 뚫렸네요 흐흐..

어렵게 영문 원서해석해가며 겨우 svn커밋할때 웹폴더로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도록 설정이
 
마쳐졌습니다.

이제할일은.. 디자이너에게 알려줄 아이디 생성하고, 디자이너한테 너 서버에 파일올릴때

이거써! 하고 가르켜줄 일만남았네요...

이제.. 디자이너가 소스 덮어써서 울상지을일도... 소스를 날려먹어서 하루더 밤새는일도..

줄어들것같습니다...

무엇보다 phpdesigner 를 쓸수있게돼서 너무 기쁘네요.... ㅋ

에디트 플러스는 가벼워서 좋은데 기능이 너무 모자라고...

드림위버는 기능은좋은데 너무 무겁고...

드림위버처럼 기능은좋은데 에디트 플러스 마냥 가벼운 phpdesigner써보세요.. 하하

정말좋네요(장사꾼같다...)

이제 푹 자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