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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을 직접 설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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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특정 산물에 대한 제작단가의 예상치를,
상단과 같은 안내문구가 적힌 공간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사실은 낚시에 가깝다고 보고 있지만,
'궁금한 사항'일 수 있기 때문에 제재하지 않는다?!

그 곳 말고도 질문답변 이라는 게시판이 있지요.
질문자의 입장에서는 궁금하기도 하고,
능력(?!)이 안 되어 제작요구에 가까운 내용도,
빈번하게 등록되고 있습니다.

포인트도 없다는 분도 많이 계시는데,
어째서 굳이 질문답변에 기재하려고 노력하실까요?

정책상(?!) '사용자설문'이라는 게시판에,
궁금한 사항을 올리면 이런 저런 이점이 있을 텐데요.

어차피 여기까지는 이것, 저기까지는 또 저것이라는,
명확한 선을 긋기는 어렵다고 할지라도,
최소한 '이것이 가능한가?'라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해도 되는가'를 한번 더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참 궁금합니다.
굳이 게시판들이 나뉘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왜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는 흐름이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