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에... 어쩌나 싶기도 하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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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에 쪽지로 개인 의로 받지 않는다고 썼더니 정말 몇 년 째 의뢰가 없네요. 저는 레벨이 낮아서 제작의뢰 할 수 없는 그런 상태로 10년 남짓 지내고 있습니다.
전에는 솔직히 쪽지로 개인 의뢰가 들어왔는데 그건 반칙이고 sir규정 위반인 거 같아서 공식적인 루트가 아니면 절대 개인적으로 의뢰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극단적으로 제가 고지식한 것이겠죠.
코로나 덕분에 휴식 기간이 길어졌습니다. 저는 주로 분당이나 인천에서 기업 솔루션 유지보수를 맡았는데 지금 반 백수입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쪽지 의뢰라도 받고 싶지만 길게 보고 있습니다. (과거에 제가 썼던 글들이 구글에서 검색되는 거 같습니다)
수년간 양심(?)을 지켜 왔는데 지금 힘들다고 쪽지 의뢰를 받으면 제가 파렴치겠죠? ?
저는 회칙(?) 준수합니다. ㅡㅡ;
냑에 오래 있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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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커뮤니티에서 그간의 그 사람이 걸어왔던 풍토를 읽고 함께 일하면 좋겠다고 여겨지는 것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이 이력서다라는 글을 본 적이 있는 것같아요. 그 사람의 됨됨이를 읽을 수 있는 것이지요.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일까 아니면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일까? 등등을 읽어낼 수 있는 것은 그동안에 reputation 기반이 많은 댓글, 글 속에서 묻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6개
카톡의뢰나 전화 의뢰는 어떨까요? 아이디를 카톡 아이디로쓰고 자기소개에 카톡의뢰 가능...이렇게 쓰면...이건 웃자고 쓴 조크임. 진주에서 지금 막 왔더니 정신이 없군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Q&A에서 댓글 달던 시절에는 저도 의뢰 쪽지가 자주 오더군요.
“그런 실력이 못됩니다” 하고 사양하곤 했지만...
실제로 그런 실력이 없구요.
“그런 실력이 못됩니다” 하고 사양하곤 했지만...
실제로 그런 실력이 없구요.
저도 가끔 옵니다만 진심으로 실력이 부족해서 거절하고 있습니다..
쪽지로도 의뢰가 오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커뮤니티에서 그간의 그 사람이 걸어왔던 풍토를 읽고 함께 일하면 좋겠다고 여겨지는 것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이 이력서다라는 글을 본 적이 있는 것같아요. 그 사람의 됨됨이를 읽을 수 있는 것이지요.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일까 아니면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일까? 등등을 읽어낼 수 있는 것은 그동안에 reputation 기반이 많은 댓글, 글 속에서 묻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전 냑을 통해서는 받지 않고... 오픈챗에서 가끔 받아서 합니다만...
역시 반백수입니다 ㅋㅋㅋ
역시 반백수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