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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가지마요
나랑 있어요
고륵고륵




누나 난로 끄고 갈 거잖아요
니앙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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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이거슨 치즈태비 코숏으로 태어나 집사하나 사람만들려고 그토록 혓바늘 돋게 핡터 지구 최초로 떨어진 빗방울 처럼 순수하고 신비한 젤라틴성질의 신성한 타액을 발라 2년여 숙성시킨 단 한번도 땅을 밟지 않고 어린시절 꾹꾹이를 하던 노스텔지어로 태어난 거대젤리.....지금 당장 저 분홍 젤리에 검지손가락을 대어 보고 싶다!!!....아니!! 저 순수한 거대 젤리로 싸다구를 맞아 당장 죽어도 황홀하겠네...냐~옹!
무슨 말인지 해석해보겠다고 다섯 번쯤 반복해 읽고서 내린 결론은 정신이 우왕좌왕하는 가운데 손가락이 가는 데로 질러놓은 감상문이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만 모리 젤리가 탐스럽긴 합니다~옹!
비가 오는 바람에 버섯을 방에서 말려야 해서 밤새 거실로 쫓아냈더니 어찌나 추운 척을 하던지 말이죠 ㅋㅋㅋ
에엥- 분홍 젤리가 몰랑한 건가요?
깜지는 포도 젤리인데 확실히 모리에 비해 좀 단단한 느낌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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