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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만나기루 해놓구 직장사람들하고 바다보러 간답니다
 
환장하것네요 -.-
 
이걸 어찌해야좋을지..
 
 
보고싶지만.. 쪽팔려서 만나자 할수도 없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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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개

아들 없어서 하는 얘기 인데요,,그넘 어릴때 쌈 잘하라고 업어치기를 가르쳣는데,,
여자 앞에만 가면 엎어치기를 당해서 오더라구요..진짜 기술 아닙니까?
낙법을 잘하는건가요?..ㅎ
재민님도 낙법을 배우세요,,,ㅎㅎ

낙엽이 찬비에 부르르 떨며 떨어지듯이

애인 앞에서 부르르 떨면서 자빠지는거에요~~~



그래도 앤이 모른척 가버렷다...


그땐 할수없지요,,인연이 아니니깐
흙털고 집에 가서 개운하게 샤워하고 자면 되요.
여자앞에서 남자라고 무조건 강하게 보일려고 해서도 아니되옵니다.....
때로는 약한척 일부러라도 보여야 할때가 있지요~~~

자고로 사랑이란 밀고 당기기를 잘혀야 한당께요~~~~
^^; 이제 기억났습니다. 드림팀님!! 하하 그분이 맞다면..
딱한분 도와드렸죠 그누보드에서.. 하하

드림팀님에게 제가.. 성당에 다닌다고까지 말하였었나요? 흐흐
세례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종교의 중요성을..
저와 다른종교라도 그냥머... ^^
재민님 지금 하시는 일은 뿌리 같지만 여자는 가지를 흔드는 바람 같을때가 많어요.
뿌리에 영양을 주고 새로운 나뭇잎을 돋게하는 햇빛 같은 여자는 때가 되면
생긴답니다.서두르면 사랑도 적어져요~느긋하게 기다릴줄 아는 능력이
큰 사랑을 오게 한답니다.
사랑엔 선수가 없다고 봅니다.

누구라도 언제나 서툰 아마추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거시기...

'선수'라면,

사업이 되겠지요.

머시기 사업...
아...

그렇군요.

거시기 뭐랄까... 선수는...
'드림팀'님이 아니셨습니다.

http://www.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78715&sca=&sfl=mb_id%2C1&stx=eric&sop=and

불과 얼마 전...
한 여자?!

지금은...?!
이럴 땐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해 보세요.

직장이야! 나야!

그럼 대답이 올 것입니다.

1. 직장이 더 중요해          에 대한 답변





-------------> 나도 그렇게 생각해. 넌 참 바른 아이구나. 사랑해



2. 니가 더 중요해        에 대한 답변




---------------> 사랑해. 나도 니 소중함을 위해 양보하겠어. 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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