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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에서 나오는

하현우 -돌덩이 라는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 가사에서

"뜨겁게 지져봐
절대 꼼짝 않고 나는 버텨낼 테니까
거세게 때려봐
네 손만 다칠 테니까
나를 봐
끄떡없어
쓰러지고 떨어져도
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
난 말야
똑똑히 봐
깎일수록 깨질수록
더욱 세지고 강해지는 돌덩이"

라는 구절이 있는데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성적이 낮던 남들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리던 돌덩이 처럼 살기위해 피똥싸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건강 안좋아지는게 눈에 보이긴 하지만, 이렇게 살다 그저 그런 평범한, 혹은 패배자의 인생으로 남고 싶지 않아서 학교 자습, 학원 제외 하루 평균 6~8시간 정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냑 회원님들도 성장하는, 도전하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 성별 상관 없이 도전하고 꺾이지 않는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다큐멘터리 찾아보시면  이화여대를 나와 잠잘 때를 제외하고 하루종일 공부만 하시는 할머니도 계시거든요.

 

아무튼 다들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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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죽은 제 사이트 복구는 생각도 못해보고 수학만 파고있네요;;;

아무래도 기초가 부족하고 친구들에 비해 못하기에 더욱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올 때 마다 분해하고 공식이 나온디면 개념서들을 뒤져가며 증명과정을 찾고, 직접 증명해보는 것이 재미입니다

 

부산 일반고 탑5에 드는 학교라서 그런지 몰라도 빡세긴 하지만 오히려 이런 시련이 저를 더 성장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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