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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전화 받아보신분. 정보

혹시 이런 전화 받아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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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서울 어디 경찰서 아무개라고 소개한뒤, 제 이름 묻고 누구 누구 아냐고 물오 보길레 모른다고 하니 바로 끊어 버리네요. 찜찜해서 폰에 뜬 전화번호로 전화 했더니 역시나 일반 가게로 연결되네요.

 

혹시 이런 전화 받아 보셨거나... 

이런 전화 받았을 때 뭔가 대처해야할 부분이 있는지요?

엄청 찜찜하네요. 

 

전화번호도 바꿔야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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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저도. 전화 받았는데요...저한테는  경찰서 라고 안하고..
그냥 전화해서... 내 이름 말하면서... 누구 아버님이죠? 묻더군요
그래서 네 왜 그러십니까?
그러니 바로 끊더군요
그 전화번호가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전화번호 노출방지 *** 이었습니다.

어떤 놈들이길래... 저와 제 자식 이름을 알고 있을까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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