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고나니...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이사를 하고나니... 정보

이사를 하고나니...

본문

마음이 새롭습니다.

 

처음 아파트에 들어갈때

집 주인이 오래도록 살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계약기간이 다가오니..

집 빼달란 말에

 

이 한겨울에 집을 구하느라 애좀 먹었습니다.

다행이 지인 도움으로 급하게 이사를 하게되어

아무일도 못하고.

어영부영 2주나 지나버렸네요..

 

이제서야

짐 정리며 이것저것 끝내게 되어..

정상적인 업무를 볼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무쪼록 앞으로 종종 뵙기를 바라며..

늦은 시간 몇자 적어놓고 갑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추천
2
  • 복사

댓글 16개

이사하신곳도 기존에 계시던곳 근처인가요?
111번 버스가 다니는 지역인가요?

이왕이면 올해 개통할 전철역 근처로 가셨다면 성남 판교쪽에 미팅이나 외근 있을때 편리하실것 같아요.
이사한번하면 십년은 폭삭 늙는거 같아요 이 겨울에 엄청 고생하셨네요. 모쪼록 좋은 기운이 집안에 넘치길 기원합니다.
춥기는 춥네요.
주택이다보니 더욱더..
위풍때문에  안방 벽 전체에 단열 뽁뽁이 둘렀답니다..켁
30m들었읍니다요..ㅋ
강추위 예보 하루전날 그래도 그럭저럭 마무리 했네요..
근대 담날부터 엄청 추워지더라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뽁뽁이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창문들 틈에 손을 데보세요
찬바람이 들어오면... 그틈을 어떻게든 막는게 중요합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