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산 적이 없지만 아저씨 마음을 아는 브랜드라 생각되는 브랜드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한 번도 산 적이 없지만 아저씨 마음을 아는 브랜드라 생각되는 브랜드 정보

한 번도 산 적이 없지만 아저씨 마음을 아는 브랜드라 생각되는 브랜드

본문

 

 

 

칸.투.칸

 

베너에 적힌 글자 한자 한자가 정말 아저씨들의 마음을 팍~! 꿰뚫어 버리는 그런 문구들로만 가득 채워져있어 클릭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네요.

 

 

마음은 무거워도 발걸음은 가벼운 출퇴근길!

원사 사이사이로 바람이 숭숭숭!

바지인가? 모짜렐라 치즈인가?

투톤 니트의 완벽한 들숨날숨!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줄을 서시오!

마치 양말같은 구두!

 

 

제품과 소비자를 잇는 이 미친 애드리브~!ㅎㅎㅎㅎ

추천
2
  • 복사

댓글 16개

저는 꽤 사서 입고 신고 합니다.ㅋㅋ
가격 저렴하고 괜찮더라구요.
어째 같은 배너가 제가 먼저 나오고 나서 뒷북을 치시네요?ㅋㅋ
부산 있는 업체군요.  PHP 개발자도 뽑던데 워낙 젊은 감각이라 전 패스... ^^;;;
아니 칸투칸에서 절 패스할 듯...
그런건 월반하기 싫습니다. ㅎㅎㅎ
홈피인지 블로그인지 봤던기억이 있는데
태생이 간지러운짓 못하는 편이라...
꽤 큰 회사 들어간적 있는데
야유회 단체 장기자랑 얘그 듣고 바로 퇴사 한적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으쌰으쌰 하는 곳은 피해 다닙니다.^^;;;
정말 부정적이었다면 멘탈 터져서 난리 쳤겠죠...
걍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이라 ^^;;;
찾다보니 짤 == 의미 검색 되는 사이트가 없던데...
있음 고생을 좀 덜 했을 듯...
짤키라는 사이트에서 '외면'으로 검색하니 나오더군요. ㅎㅎㅎ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