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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에 결혼해서 6년만에 딸랑구 아빠가 되었습니다.

 

난임으로 6년동안 와이프가 고생많이 했네요.

 

80까지 일해야 할듯 합니다.

 

초보 아빠에게 선배님들 한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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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개

추카드립니다.
우리 큰놈이 벌써 34살이나 되는데 결혼한지 3년이 넘어가는데 아직 아이를 가질 생각을 안하네요.
글타고 물어보면 안된다네요.
부부의 안녕을 위하여..허~~
이제 만성피로에 지치다가도 딸래미 웃음만 보면 피로가 풀리는 마법을 겪게 되시겠네용 ㄷㄷㄷㄷㄷ 딸바보 클럽에 가입하신걸 환영합니다. ㅎ
축하드립니다.
젊으신 분인 줄 알았는데 나이가 좀 있으셨군요.
육아는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한편으론 굉장히 즐거운 일이에요.
힘듦이 찾아올때마다 그걸 잊지 마세요!
축하드립니다~ 이쁘게 잘 키우시면 되죠~
저도 40 넘어서 막내(셋째)를 얻어서... 빡시게 살아야 합니다.... ㅋ
너무너무 행복한 고생시작입니다.
행복한 고생이라 힘들지만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고 아름답고 그럴겁니다.
길거리에 쓰레기 하나 버릴때도 딸 생각일 날거예요 ^^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아빠 클럽에 가입되셨습니다. 닉네임부터 변경을~ (저는 올해 3형제 아빠가 됬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돈도 많이 오래 버셔야겠지만 체력이 더욱 중요합니다. 충만한 체력과 넘칠듯한 정신력 및 뛰어난 눈치로 무장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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