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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끼에 걸쳐 먹을 빵을 오늘 운동 후 사 왔는데 저녁으로 모두 먹고 이제 1개 남았습니다. 

 

사실 이 마지막 빵을 먹을까? 말까?로 1시간 정도 고민하다 아무래도 이러다 또 날 새겠다 싶어 뱃속에 저장했는데 내가 이러려고 운동 하나....라는 자괴감이 들어 콜라까지 드링킹~!

이제 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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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운동을 아예 하지 않던 사람이 운동을 하니 호르몬 벨런스가 좋아 지는지 삶에 활력이 넘치네요. 살 찌는 일은 신의 영역이라 사실 그닥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아놔… 저도 저녁에 소주 안주로 저거 먹고 팥꽈배기 먹고 이거까지 먹을까 하다가 잤는데 ㅋㅋㅋ
저 코로케가 정말 고롷게 맛있을 수가 없죠? 게맛살맛 코로케 ㅎㅎㅎ 맥주 안주로도 아주 좋아요. 그리고... 아... 아빠...
빠리 고로케 맛은 이세상 맛이 아니라 천상의 맛이죠. 간도 딱 맞고…. 오늘 또 사먹어야 겠네요. ㅠㅠ
얼굴이 폭탄이라 콜라 따위 별 신경쓰고 살지 않지는 않아요 가 아니라 콜라가 제일 문제기는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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