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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하게 한잔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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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도 노빠도 아니지만

이제껏 대통령중에서는 가장 존경하는 노무현님...

하루종일  손에 일이 안잡힙니다...

아래 글들 읽고나니

할 말을 잃어버리네요.

그냥... 옆집 아저씨 죽었나보다...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세요ㅣ.

문사장인지 민사장인지

술에 쩔어 헷갈리는데

제대로 사세요...

내 나이 마흔 일곱인데

//문사장//자유인

최루탄가스 마셔봤나 모르겠네

끌려가 조지나게 맞아봤는지 모르겠는데

잃어버런 십년동안

되찾은 자유가 얼마인지 모르는지 아는지...

딱! 십년전 후퇴해서 생각해보시길...

자유가 뭔지, 민주주의가 뭔지...

조지나게 터지고 그러면서 버티고... 그런거...

한두명 아니고 무더기로 끌려가 밟히고 터지고 하면서 찾은 자유과 민주를

알고 하는 이야긴지 모르겠네...

술 한잔 마시고 너무 분통하고 애통해서

자게에 글 자주 쓰진 않지만 댓글 보다보니 안쓸수가 없네...

부디 그대들이 원하는거 되찾아서

막거리 마심서 대통령 개새~하면 끌려가서

구토나게 맞아보고

대가리에 철심박고 나오길 바래..

혹여...나중에라도 불만 생겨서
 니... 미.. 이명박...

했다가 사우나 물 다 마신다... 이게 십년전과 다른 오늘이야...

니미... 정말 ...

나이 쳐먹고 언제 철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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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진짜 시바 읽을수록 열받아 죽겠네

80년대 운동할때 랩 뒤쥡어쓰고 다방앉아 았어냐?

열부링 확 나네...
그러게 말입니다. 그간 다른 글보기를 보니 가입한 지도 얼마 안 된 사람 같은데 누구 옹호하는데도 아주 쌍심지를 키고 덤비더군요. 그 누가 그간 행적이 얼마나 깨끗했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정말 뭣같은 세상입니다. 7시간을 술을 퍼붇고 들어왔는데 오늘은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정신적 공황이라고 하더군요. 내 어머님, 형님이 돌아가신 이후로 처음인 듯 합니다.
선동하는 글 ... 보기 좋지 않군요...
막걸리 마시며 대통령 욕해다 끌려가서 대가리 철심박혀 나왔다구요???
도대체 언제 어디서 누가 그랬답니까??
10년 전입니까? 20년 전입니까? 30년 전입니까??
그냥 노전대통령 애도나 하세요.
유언비어 퍼뜨리지 마시구요...
30년 전이죠... 대략...

모르세요?

대통령 함자 들먹이면 붙들려가서 조..........나게 맞습니다...
모르세요?
대통령 함자 들먹거렸다고 끌려가서 맞았다면,
왜 10년간 아무도 안 나타났을까요??
피해보상이라도 받던지, 민주화 보상이라도 받아야 정상 아닙니까?
제발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를 마구 퍼뜨리는 일은
그누게시판에서 만큼은 자제합시다.
유언비어 퍼트릴 나이도 아니도

유엄비더를 알지도 못하니까

걱정 접수하시고...

왜 10년간?

후배님인 것 같은데

더 이상 말 섞지 맙시다.

나이 사삽이면 사상을 못바꾼다는데

설득할 마음도 없고...

그대로 사시길 바래요,... 용감하게..

오늘 내가 너무 흥분해서 그러니까...
은하철도님...
아... 무슨 말씀인지... ㅠ.ㅠ
"효자동 이발사"라는 영화 한번 보셨으면 하구요...
20세기 말까지도 우리나라... 그랬습니다...
그러던 것이 노무현 때부터 갑자기 달라진 것입니다.
효자동의 진짜 이발사를 아시나요?
그 분의 인터뷰를 한 번 참고해 보세요...
완전 날조된 영화입니다.
이런... 또 샛길로...
효자동 이발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로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겁니다.
저 어릴 때 그랬다는 분을 직접 봤습니다.
내 두눈으로 보고, 부친한테서 두귀로 직접 들은 건데
왜 역사의 사실을 덮으려고 하시나요?
이거 정말 등신일세...

볼라나? 쪽지로 해줘야하나?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대통령 욕하면 잡아다가 뒤지게 팰때가 있었단다...

조만간 그렇게 되겠지만... 한번 해봐...
80녀 초에 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이 있었죠.

지금부터 30년 전이네요.

모르면 찾아보시길.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지금 숨쉬고 사는게 누구 덕분인지도 알게 될겁니다
그것땜에 요즘은 대통령 함자가 아니라 대통령 알기를 ㅈ 같이 알게 되었나요?

그래서 살기가 좀 나아지고 대가리에 철심 박히는 일이 없어 좋은가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번외 이야기긴 하지만 그때는 대통령을 개그소재로 사용하면 청와대 비서실에서 전화왔던 시절이라고 하더군요...이렇게 느낀 사람이 있다고하면 그냥 아~이사람은 이렇게 느꼈고 이런것들을 경험했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눈을 가리고 귀를 막으면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습니다..
지수아빠님 오늘 많이................
참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건강 버리니깐.. 잘 추스리세요..
울화통이 터지는거.. 그 심정 백분 이해합니다.
막연한 답답함 마저 밀려올테고...
잘 추스리시고..
편히 쉬시길 바래요...
건강하게 버티셔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어야겠죠.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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