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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참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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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 한 것이라서 패치 해 줄 수가 없답니다.

네... 물론 제 돈 주고 솔루션 산 곳이고, 제 돈 주고 커스터마이징 의뢰를 했으며

역시 동일한 곳에 수정해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제가 베타테스터도 아니고... 버그 잡아주면 오히려 고맙다고 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ㅎㅎ 웃음만 나오네요.

이건 뭐 적반하장이네요. 기존 솔루션에 패치된 소스(이것도 제가 제보한 버그를 보고 고친 것 같음)를 던져주면서 비교해가며 고치랍니다. ㅎㅎ

참으로 어이가 없지요? 혈압이 올라서 뒷 목이 뻣뻣해지네요.

좋은 개발자도 많은데, 한 번씩 이런 인간들 접하면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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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좋은 개발자가 나쁜 개발자로 되는 순간은 0.0000001초도 안걸리죠.ㅎㅎㅎㅎㅎ

근데 어떤 패치인지는 모르겠는데 패치정도는 그냥 스케줄 잡아서 해줄텐데 그 개발자 어지간하게 바쁜가봐요.
"버그"에 대한 패치죠.^^ 아주 사람을 곤란하게 하네요. 주말에만 시간이 난다나 뭐라나... ㅎㅎ 서비스 운영중인 곳에 대해서는 배려가 없네요. 그래도 최대한 신사적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그 흔한 고함 신공 한 번 펼친 적이 없네요.

좋고 나쁨을 기술적인 것으로 구분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상식적인 자세만 요구할 뿐이랍니다. 일현님께 의뢰드릴 것을 그랬나보네요~
몬가 걸리네요.. ^^;;
"커스터마이징 한 것이라서 패치 해 줄 수가 없답니다."
그러면 커스터마이징 안한거였다면 패치해주었는가..
그냥 무턱대고 안해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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