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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영화로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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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어서 재밌는게 있는 반면
어떤건 정말 유치뽕짝인 것도 잇는 것 같네요
애니를 넘 재밌게 봐서 영화로 본 것이 있는데
혀를 내두를 정도
일본영화인데..
어떤 면에서 보면 우리나라 영화 잘만드는게 아닐까란 생각도 듭니다
일본영화.
분명 우리보다 돈도 많고 선진국일텐데
영화 왜 그리 조잡해보이는건지
우리나라 90년대 영화라도 보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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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까지는 일본 영화가 세계에서 알아주었습니다.
다만 일본영화가 제자리걸음하는 동안에 한국 영화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까닭이지요.
한극 드라마, 영화의 퀄리티 높은 화면을 보다가 한 단계 떨어지는 일본의 퀄리티에 만족을 못하는 거 같습니다.

또한 80~90년대까지는 일본 문화의 수입이 엄격히 금지되어있던 까닭에 일본영화, 드라마 등을 접해보지 않아 문화의 이질감이 드는 것도 있을겁니다.

후훗~ (잘난척~ 잘난척~)
이런 저럼 면도 있으나 투자와 수익(?=딱히 떨오르는 적절한 말이 생각안남)이 틀려서 그런다는 말도 일각에서는 하더군요.
영화는 모르겠으나 일드쪽에서는 그런 것으로 들었습니다.
세계적인 것으로 보면..
일본 영화? 글쎄요.. 글쎄요...
일본은 아직은.. 자금.. 자본력인거 같아요.
메이저에 투입되는 일본 자금 무시 못하죠... 이미 꿀꺽한 것도 많고..
대신... 일본보단 중국/홍콩 쪽이 배우든 감독이든.. 전체 조합이든.. 우수한 거 같아요.
몇몇 스타들이 세계적인 도전을 해온 까닭인 듯...
일본영화 보면.. 왠지 싱겁죠.. 우리나라보다 소재는 다양해도.. 피니쉬가 좋은 것도 아니고..
탄탄한 구성이라고도 할 수만은 없으며 연기 부분은 정말 깨는...
뭐.. 부분적인 이야기일 뿐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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