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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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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녀.. 지능적 네이버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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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을 180분동안 보며 예상을 했지만
각 포털사이트에 난리가 났군요.

그녀의 발언을 들으면서 논리없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는 않았지만
혼자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 분명히 저 여학생은 지능적인 안티네이버 일거야 "

지금 이정도면 내일은 더 시끄러워지겠군요.


" 전 잘 모르지만" 으로 일관하던 쇠고기 1인 찬성 시위 이후 최고의 "비논리적 논리"의 극치였습니다.


다양한 스팩트럼을 자랑하던 카페는 회원가입도 막고 반대글은 다 지우는...
그게 다양한 스팩트럼이면 ...
전국 문방구에 파는 스팩트럼은 우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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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의견의 다양성이란 측면을 넘어서..
정말 개념을 상실한 남자분들 여자분들.... 이 땅에 많은 듯..
전 꿈에서 미국과 전쟁하는 꿈까지 꿨음..
미국을 증오하는건 아닌데.. 왜 이 꼬라쥐까지 왔는건지...
a 인데 b도 있다.
a 를 위해 b를 참을 수도 있다.
이런 논리 좋아 하는 사람들
안바도 비디오.. 잘해봐야 지네 아빠가 짭쉐.
서강녀가 자기 생각이 잘못됬다고 글올린거 같은데..선영아 사랑핸가.어딘가에.누군가..아고라에서 퍼다 올린거 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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