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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현님 고양이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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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정말로.. 일현님이 부럽습니다.... 고양이 마구마구 쓰다듬어주고 싶네요...
ㅠㅠ........................................................
랑이다.

전에 키우던 랑이하고 정말 똑같이 생겼네요.
크기도 비슷하고...

주인을 너무 좋아하고 잘 따르며 무릅위나 안기는것을 무지 좋아하고 살며시 무릅위에 올라와서 자던넘들..

랑이는 한 1년 넘으니까 숫넘이다 보니 덩치가 대따 커지더군요...^^;

전에 키우던 고양이 이름 둥이 와 랑이
검은색이 있어서 검둥이에서 둥이(암넘)
노랑색이 있어서 노랑이에서 랑이(숫넘) 라고 이름을 지었었죠.

이두넘이 사랑을 해서 낳은
그다음 아가는 ㄷ ㄹ 다음 ㅁ 으로 해서 몽이....^^;
하얀 넘이 였는데 분양 해주었구요.
총 3마리 낳았는데 2마리는 하늘나라로... 근처 공원 나무 밑에 묻어 주었는데..ㅠㅠ

일현님의 사랑을 듬뿍 받은 냥이가 참 행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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