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신친일파(반일 종족주의의 거짓을 파헤친다)
저자: 호사카와 유지
상세URL: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02401
대표 저자인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 이영훈은 과거에 일본 극우 성향의 도요타 재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식민지 연구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방 이후 대한민국이 기적에 가까운 경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바탕은 일제 강점기의 기반에서 비롯되었다는 황당한 주장인 ‘식민지 근대화론’도 그때를 전후해서 구체화되었다. 따라서 왜곡과 오류가 섞인 그들의 주장이 오직 학문적 소신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신친일파」중에서
제목: 반일 종족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저자: 김종성
상세URL: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275237
1945년에 일제는 패망했지만, 일본의 기득권 세력은 살아남았다. 중국공산당에 대항할 목적으로 미국이 일본을 동맹국으로 격상시켰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 보수세력은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그때부터 미국의 비호 속에 한·일 양쪽을 지배해온 세력이 살아남고자 벌이는 일이 바로 과거사 미화와 역사청산 방해다. 이런 움직임을 반영하는 것 중 하나가 『반일 종족주의』의 출간이다. 따라서 『반일 종족주의』에 대한 대응은 한국 뉴라이트에 대한 대응을 넘어 동아시아 보수세력에 대한 대응의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에필로그」중에서
제목: 일제종족주의
저자: 황태연, 김종옥, 서창훈, 유용화, 이영재, 홍찬선
상세URL: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556951
우리말사전에 ‘부왜附倭’는 “왜국倭國에 붙어서 나라를 해롭게 하는 짓”을 가리키고, 이런 짓을 하는 자는 보통 ‘부왜인’ 또는 ‘부왜역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외국에 붙어서 외국문화를 칭송하며 우리나라를 깔보는 자들을 신채호는 “부외노附外奴”라고 불렀습니다. 이것을 본떠서 이 책에서는 부왜역적들을 ‘부왜노附倭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일제종족주의」중에서
제목: 한일 우익 근대사 완전정복(친일파 야스쿠니 식민사관 일본회의)
저자: 이영채 한홍구
상세URL: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112819
국내 친일문제는 일제강점기뿐 아니라 그 후에도 계속해서 한국 사회의 주류를 형성해온 기업인, 군인, 관료, 교육자, 문인, 예술가, 종교인 등과도 관련이 있음을 지적하는 한편,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재일조선인과 일본군 ‘위안부’ 등 강제동원 문제를 자세히 설명하며 ‘오늘의 과제’를 환기시키는 내용도 주목할 만하다. ---「책소개」중에서
p.s...이참에 저도 좀 보려고 책 4권 올려봅니다. 부모님들이 많이 참여하셨으면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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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총.균,쇠'라는 책을 요즘 읽고 있는데 하루에 한 두 장 넘어갑니다. ^-^
의무적으로라도 책을 가까이 해야 하는데... 에궁!
그리고, 100만포인트 한도도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