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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민망하게되는...

자식을 둘이나 키우지만..

아직도 육아에 대해선... 참 할 말이 많으면서도 말문이 딱 막히기도 하는...

이쯤이면 이제 좀 알겠다 싶었다가도.. 어느 순간... 아무것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막둥이 하원시키면서... 만가지 생각이 교차하네요..

열심히 살아야한단 생각만 마지막엔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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