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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친을 따라 집까지 온 길냥이....
초면에 예의도 없이 집까지 따라와서 1주일 실컷 얻어 먹곤
인사도 없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10여년전의 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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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길냥이어도 집에 남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던데
저녀석은 자유로운 영혼인가보네요 ^^
강아지도 귀엽습니다!
저녀석은 자유로운 영혼인가보네요 ^^
강아지도 귀엽습니다!
지금은 저녀석 손녀가 제 모친이랑 동거인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그넘은 더 귀여워요 ㅋㅋ
그넘은 더 귀여워요 ㅋㅋ
길냥이들이 집에서 적응한다는게 거의 불가능하죠. 아무리 먹을 것이 풍부하고 응석까지 받아 준다고 하지만 그놈들은 이미 다른 행복을 안 동물들이라...
사진속의 아이는 정말 기품있네요.
사진속의 아이는 정말 기품있네요.
네~
강아지 처럼 졸졸 따라다니다가
한순간에 배신을 때린듯 합니다ㅎㅎ
강아지 처럼 졸졸 따라다니다가
한순간에 배신을 때린듯 합니다ㅎㅎ
야누크 어머님께 좋은 기억이 있었나 봅니다..
눈치 백단 냥이들은 호불호가 분명해 지를 좋아하는 사람을 정확하게 분별하기도..
그리고 착한 사람에게만 안긴다고도 하더군요..^^
눈치 백단 냥이들은 호불호가 분명해 지를 좋아하는 사람을 정확하게 분별하기도..
그리고 착한 사람에게만 안긴다고도 하더군요..^^
그렇군요...
저도 냥이 한마리 분양 받아야 겠습니다..
착한 사람으로 보이게 ㅎㅎㅎㅎ
저도 냥이 한마리 분양 받아야 겠습니다..
착한 사람으로 보이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