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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 시간에 택배가 ㅜㅜ 정보

헉 이 시간에 택배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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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먹고살기가 힘든가봅니다.
지금껏 배송을 하다니요.
벨 울려서 깜짝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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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먹고살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누군지 모르나 돈 좀 벌겠습니다. ^^
우리는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 그냥 끌림이 있습니다. ㅎ
그게 아닌걸로 압니다. 아마 해당자분은 직원이 아니라 개인사업자 취급을 받으셔서 물량 쳐내야 어느 정도 벌이가 되는 것으로 압니다. 때문에 밤 늦게까지 물량을 쳐내려 저러시는 것이겠죠. 이건 예전에 TV에 다큐 비슷한 것으로도 나와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정말 힘든 직종 중 하나죠.
아, 다른 각도입니다.
그러면 기업이 택배기사 선생님들을 괴롭히는 거네요?
iwebstory님은 역시 빠르세요!! 저도 수학을 배웠다면 지금 빠를 텐데요. ㅎ
요즘 공부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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