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2006-05-13 (토) 20:16:14 · 2117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그 길 위로 희망의 별 오를테니

길을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
길을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
걸어가렴, 어느 날 그대 마음에 난 길 위로
그대 꿈꾸던 세상의 음악 울릴테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
겨울나무처럼 그대는 고단하게 서 있지만
길은 끝나지 않았어,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할 때인걸..
 
 
 
-백창우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자유게시판

202,899건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06-05-13 조회 1,884
06-05-13 조회 1,908
06-05-13 조회 2,075
06-05-13 조회 1,883
06-05-13 조회 1,875
06-05-13 조회 1,863
06-05-13 조회 1,915
06-05-13 조회 1,910
06-05-13 조회 2,118
06-05-13 조회 1,881
06-05-13 조회 1,849
06-05-13 조회 1,888
06-05-13 조회 1,834
06-05-13 조회 2,064
06-05-13 조회 2,203
06-05-13 조회 2,110
06-05-13 조회 1,832
06-05-13 조회 1,887
06-05-13 조회 2,024
06-05-13 조회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