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도둑 잡아라
도둑중에 제일 치사한 도둑이 개 도둑입니다.
개 도둑 없는 나라가 좋은 나라입니다.
아메티카코카스파니엘 암놈을 얼마전에 잊어 버렸는데 족보만 덩그러니 남아 있군요.
개도둑 혹시나 만나면 족보도 건네줄렵니다.
족보가 있어야 제 값을 받지...ㅠㅠ
자꾸 마음에 생각납니다,어디서 잘살고 있는지...
외로히 남은 숫놈은 오늘 퇴계로에서 미용 시키고 내 옆에서 재우고 있습니다.
아꽈님 강아지하고 싸움이나 시켜볼까 하는데 아꽈님도 없고,,,
아메리카코카스파니엘은 오리 사냥개 입니다.수륙양용의 강아지..
주인도 수륙양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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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코커스파니엘은 사냥개 답게 성품이 대부분 활동적이라서 상당히 신경을 썼지만,
서너가지의 우연이 겹치는 통에 불과 이삽십초사이에 제발로 뛰쳐나갔고 밤늦게까지 찾아다녔지만,
누군가 데리고 가는것을 목격했다는 사람의 말이 끝이었습니다.
성품좋고 똘똘해서 어디가나 인기 독차지였는데,,TT
낯가리지 않고 붙임성있는 놈이 오히려 관리하기 힘듭니다.
좋은 새주인 만나서 건강하게 지내길 바랄뿐입니다.
오늘 아들녀석하고 서너시간 등산을 하면서 마침 '보리'예기도 나왔고 하던차에
드림팀님 글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 없군요.
보고싶군요,, 아래는 녀석의 애비 사진입니다.
[http://www.phosay.com/gallery/albums/userpics/%C1%F5%B8%ED%BB%E7%C1%F8.jpg]
[http://www.phosay.com/gallery/albums/userpics/lion.jpg]
[http://www.phosay.com/gallery/albums/userpics/%B8%DB%B5%B9%C0%CC.jpg]
[http://www.phosay.com/gallery/albums/userpics/a%20bronze%20statue.jpg]
털이 참 멋있습니다,,,
저도 암놈이 버프색이엿고 현재 있는 숫놈은 블랙 이랍니다.
아코는 불과 몇년전만해도 좋은것은 2000만원이 넘었고 분양 받을려고 몇달씩 기다리고 했던,,,요즘은 완전히 개값이군요..
애비가 에미를 만나기 전에 아들녀석이 애비 주인이던 가짜할아버지께 졸라서 특별히 분양받은 경우였습니다.
잃어버리고 나서 위 아래로 마이 혼났습니다.ㅎㅎ
아무튼 두녀석 모두 좋은 주인 만나서 성품대로 신나게 지내길 바랄뿐입니다.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저도 어릴때는 강아지 뿐만 아니라 닭이랑 토끼, 오리까지 껴안고 뒹굴면서 자랐는데
어느 여름날에 제가 키우던 검둥개 복순이를 누가 잡아 먹은 뒤로는...
그리고 그 주동자가 큰형이라는 걸 알고 부터는
짐승들에게 정 끊어 버렸습니다.
드림팀님과 플록님의 집나간 견공들이 잘 지내기를
저도 같은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자기 잘못이 뭔지를 모르는 잔인한 도둑넘들 많더군요. -.-;
털관리가 까다롭지만 주위의 인기는 독차지하지요...특히 눈망울이 여성들의 모성애를 충분히
자극하여 저보다 인기가 많었었는데...덕분에 반포 고수부지에서 멋진 여성에게 커피 대접도 받아보고..
아들 군대 입대 해서 마음이 허전해 키우던 강아지 였는데 어언 2년이 다되가는군요..
유기견 찾아 주시는 분은 3대가 복 받으실것 입니다.
거기 확인해보세요!!
잃어버린건지 버려진건지
동물들이 무척 많더라구요..
빨리 찾으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왜냐면 그곳에 가면 얼마안가서 안락사를 시키기때문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