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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바쁠땐 전화해도 ...
삼촌이 돌아가신지가..
정말 순수하셨던.
삼촌...
지 아빠가 좋아한 노래가 있었다는건 모를 겁니다..
주정뱅이로만 기억하고 조카녀석을 얼마나 걱정했는지도 모를 겁니다..
역시 역시 이선희네요.
오리님 덕분에 좋은 노래 들었어요. 캄사함다~~~
아버지가 대처승이라 하더군요.
아마 조계종이 아니라 찢어진 태고종 스님이셨던 듯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적 절에서 생활했다는...
아마도 아버지를 원망한 적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결코 평범한 집안에서 자라지 못했으므로...
그 속내야 모르겠지만 불가쪽을 쪼매 아는 지식으로 그랬을 수 있다 생각하니
더 이선희 노래를 많이 들었던 듯...
누구든 사연이 구구절절하면 그 쪽에 아무래도 비중이 가게 되고 쏠리게 되는건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