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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하면서 기분이..

· 2014-07-25 (금) 10:06:38 · 1378 · 8

아침에 지하철 타면서 제가 핸드폰을 다른사람 피해 안줄려고 가슴쪽에 붙여서 하는데

 

어떤 노인 한분이 타면서 제 앞에 서 있었습니다.

 

열차가 움직일때마다 이 노인분이 몸을 흔들거리면서 머리를 제 핸드폰에 부딪히면서

 

갑자기 왜 핸드폰 머리에 자꾸 갔다 대냐면서

 

머라고 하는거에요...

 

저는 황당하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더 어이가 없는건 그 옆에 있던사람이 덩달아서 머라고 하는데..

 

외국이라 싸워봤자 내가 손해볼게 뻔하고  온갖 생각이 다 들면서

 

그냥 무시하고 참았습니다.

 

아침부터 굉장히 짜증나고 황당한 일을 당하니

 

기분도 안좋구 먼가 찜찜하고 하네요...

 

불금이니 저녁에 술이라도 퍼야 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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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외국이라 싸워봤자 내가 손해볼게 뻔하고... 에서 울컥했네요 ㅠㅠ 공감해서.. ㅠㅠ
ㅠㅠ 앞으론 누가 잘못했든 그냥 사과하고 넘어갈려구요...
근데 오디에 계신거에요?
그 노인분 혹시.. 양보를 바랬던거 아닐까요? ㅎㅎ
저 도에이 신주쿠선 이치노에역에서 타구 그 노인분이 히가시오지마에서 탔거든요
오늘따라 쟈철에 사람도 많았고 그 노인분이 문앞에 서있어서 앞에 공간도 좀 있었는데
왜 자꾸 뒤로오는건지...
playneko님도 일본에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ㅎㅎ 그럴땐 자리를 피하는게 상책..-ㅅ -;;
반가워요~!!!
ㅋ 요즘 너무 더워서 다들 너무 예민해진 상태인듯 해요..
거기다 쟈철에는 사람도 많고 하니
그러다 폭팔 한듯...
그냥 불편해도 사람 최대한 없는데서 타야 겠어요.. ㅠㅠ
2014-07-25 (금) 11:58:58
홈그라운드가 아니면 일단 접고들어가야..ㅜㅜ
ㅠㅠ 그렇죠.. 그래서 그냥 마음을 비우고 다닐라구요..
괜히 얽히면 골치만 아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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