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도둑질이나 하고 삽니다 하하
친구 녀석이 사정 사정을 해서 과외 땜빵하고 왔는데...
감기몸살로 몸이 메롱한 까닭도 있긴 했지만서도....
애들 둘 앉혀놓고.... 어.......... 어........ 이렇게 초반 10분을 보내고 있으니 애들이 뻥찐 얼굴로 보는..
미안해서 20분 더 해주고 왔는데...
오면서 계속 한 손으로 핸들을 때렸네요... 에이씨 그러면서..
더불어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자기 영역이 제일 즐거운 일이라고...
다른거... 할려면 할 수 있겠죠.
예전에 대학 때 과외도 학원도 뛰어봤지만 이제 와서 하려니 넘 어렵고... 그러네요.
글고 요즘 여고생들 왜 화장까지 하고 있는건지... 공부할 시간에..
첨엔 고등생이 아니라 대학생인줄 알고 흠칫...
에휴... 예전에 처음 취직했을 때... 바짝 얼어있던 20대 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냥... 송충이는 솔잎을..... 와작와작..
댓글 10개
여고생 과외라.....
아주아주 오래전 고1여고생 둘 과외한 적 있었는데... 워낙 까마득해서.
그리고 땜빵이고 한 타임 해주는거라 책 좀 보고 가서 해도 되는 정도였습니다. 상위권도 아니라서...
레스트님도 책 보고 가셨으면 해줄 수 있었을껍니다.
능력자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