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헌이

조용한 음악 하나 놓고 갑니다.

· 10년 전 · 1191 · 2

지난 시간 내 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 돼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그 말 해야 할 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 텐데 
눈을 감아 지워질 수 있다면 잠이 들면 그만인데 
보고 플땐 어떡해야 하는지 오는 밤이 두려워져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 걸 그냥 볼 수는 없어 차라리 나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아무것도 미안해 하지 마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나는 괜찮아 그래도 사는 동안 함께 나눈 추억이 있잖아 다행이야 감사할게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 걸 그냥 볼 수는 없어 차라리 나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제발 말해줘 내게 말해줘 차라리 나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영원토록 바라볼 수 있게  

 

좋은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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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센티멘탈 하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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