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여친하고 싸운답시고 2시간 넘게 통화하는 인간은...
싸이코같네요. 없어서 잠깐 찾으러 갔더니 비상계단서 울다가 썽내고 썽내다가 애원하고...
아..쪽팔려서 차마 부르지는 못 했습니다.
여자는 잡으면 도망가요~!
그냥 날아간다고 하면 잘이나 날아가게 새장문을 훤하게 열어주세요.
물론~! 40넘어 알게 된 진리고 저도 그 이전에는 같은 바보짓을 했던 사람임.
퇴근합니다~!
즐거운 저녁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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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ㅡㅡ/ 빠졌당
안 주무세요?
https://youtu.be/hIv-gDykX7U
쪽지가 안되신다고 해서 글로 적습니다. 제가 생각이 정말 좁았습니다. 퇴근길에 몇 줄 지려놓고 집에와서 고민되더라구요. 전에는 전번이라도 있었는데 전번도 없고. 남들이 자꾸 나이 다 찬 늙은이 취급을 해서 요즘 제가 좀 아는 척을 한답시고 그러고 사네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도 스스로 자숙 기간을 갖으려고 글쓰기 자제하고 댓글만 간간히 쓰고 있어요.
제가 한 번 뭔가 꽂히면 다른 사람의 수고를 너무 쉽게 폄하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것 때문에 여러 사람과 불편해 지기도 하는데, 이제는 말도 그렇고 나에게서 파생 되는 언어들 모두 조심해야 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많이 경솔 했죠.
묵공님 말씀대로 커뮤니티는 다양한 사람들이 활동하다 보니 당사자가 보면 상처 받을 수도 있는 건데, 묵공님 말씀을 보고 정말 뒷골이 찌릿 했습니다.
저 자신한테 너무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 수가 없네요.
앞으로 조심 하겠습니다. 저에게 진심으로 큰 교훈을 주셨습니다. 뭔가 더 성숙한 느낌입니다.
(아픔만큼 성숙해 진다고나 할까요^^)
헤어질때는 채무관계처럼
그래서 도망간 여자가 많습니다... ㅠㅠ 여자가 먼저 전화하고 문자하는데
부재중 전화 찍혀있고 읽어도 답장안할 때가 무지 많았었죠...
아마 전 애인이 없었던거 아닐까요? 흑흑...
지금 여친은 광고전화로 물건사라고 하던 여자인데,
사은품으로 자기 자신을 준다고하더니 사귀게됬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연락을 잘 안하게되는데, 덕분에 열기는 많이 식었지만
지속적으로 연락해주니 좋더군요. ㅎㅎ
(제가 나이가 아직 젊습니다...)
다만 젊을 때는 머리로는 인지하면서도 가슴이 식질 않죠.
5학년을 목전에 두고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을 돌이켜 보면,
남자들은 책임질 가족이 운명이되 동물적 본능이...
여자들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되 존재감을 상실하면 다른 곳으로 관심이...
여자는 잡는다고 잡혀지는것도아니며 결혼하다고해서 결혼생활이 유지되는게아니죠.
세상은 넓고, 자기와 맞는 사람을 찾아 열심히 살다보면 돈이 모이듯 여자가 붙습니다.
떠나 버린 돈과 여자에 연연하지 않는게 중요하죠.
떠난여자에 연연하다보면 집착이되고 악연이 됩니다.
내가 그녀를 사랑하듯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거라는 착각은 하지않는게 중요합니다.
또 그걸 섭섭하거나 원망해서는 않됩니다.
그녀와 당신은 각각 다른 인격체의 사람임을 잊지않고 대하며, 사랑하며, 떠나보내는
과정을 이해해야합니다. 서로 다른 객체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소중한건 당신입니다. 소중한 삶을 계속 행복을 찾아 이어나가는게 중요합니다.
라고 내 아름다운시절 누가 얘기 해줬더라면 내가 이해 했을까요?
경험하고 세월이 흘러가야 느낄수있는 거죠.
그 비상계단친구도 그럴겁니다. 지금얘기해줘봐야 소용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