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아빠

역시 갑자기 샘솟는 아이디어는

역시 갑자기 샘솟는 아이디어는 생명력이 참 짧네요.

 

아침까지만 해도 곧 대한민국 조기축구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만큼

어마무시했던 아이디어가 공 한번 차고 들어온 사이에

에라이~씨 하던 일이나 하자~ 싶은 아이디어가 되고,

 

또 공차러 나가기 전에 갑자기 영감이 팍 떠올라 만들었던 로고는,

공차러 가면서도 계속 요렇게 바꿀까 저렇게 바꿀까 했던 그 로고는

아따 이게 뭐다냐~ 싶은 아이디어가 되버리네요.

 

아이디어 떠올릴 시간에 하던 일이나 잘 해야지! 하면서

저는 올해 공식업무를 여기서 마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내년에 뵈요~ 아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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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내일 31일입니다 출근하셔야죠...
그렇쵸

생명력이 짧다 길다는 다 내 생각일 뿐이죠
음식점 맛있다고 한참 기대하고 갔는데 아니란걸 느낀것 처럼

계속 쏟아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인정 받는건 기쁜 일이지만 이 한계를 넘어서야... 비로소...

쓰고 보니 소설
누군가에게 인정 받는다기보다, 제가 얼만큼 만족스럽냐... 그게 어려운 것 같아요.

암튼 2016 신춘문예 입선의 기쁨이 함께 하시길 ^^ㅎㅎㅎ
저도 오늘 업무끝~! 그리고 내일은 낙산사 일출보러~!
낙산사에 도착한 그, 차에서 내리는 순간 뽀얀 그의 볼에 눈송이 하나가 살포시 내려 앉는다. 겨울이구나 나즉이 읊조린 그는 다시 차에 올라타고 서울을 향해 출발하는데...
일출을 보지 못해 슬픈 사나이의 가슴 절절한 대하서사시 운놈,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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