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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살고있지만...

봄 만 되면,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하동 화개의 십리 벚꽃길은 일제 강점기 때 황국신민의 충성심을 표현하기 위해 화개면장이 일본에서 묘목을 사 와서 심은 것입니다.
강 건너 제가 사는 동네 광양 다압의 매화는 병풍 같은 그림에서 볼 수 있는 우리 매화가 아니라 일본에서 꽃이 많이 열리게 개량한 것을 들여온 것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매화나무의 열매를 약으로만 썼습니다만, 홍쌍리씨는 음식으로 개발했습니다. 습한 지역에 사는 일본 사람들에게는 맞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맛 보는 정도는 괜찮겠지만 장복하지는 마십시오. 그리고 일본사람들도 독이 많은 '청매실'은 먹지않고 노랗게 익은 매실을 먹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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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청매실은 주로 술을 담그죠^^;
응 애주가신가요?
아뇨 제가 담근다는 건 아니고요 ㅎ
기왕 심어져 흐드러지게 피었으니 없애버리기 보다는 그런 역사적 의미가 있음을 알고 즐기도록 하면 좋지않을까 하는데... 혹여라도 관광객 줄까봐 그러지는 않겠지요?^^ 진해군항제도 그렇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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