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

고로케, 꽈배기 그리고 천원

치약을 사러 나간 김에 출출한 시간이 되어 코로케 가게를 들렀다.

감자, 새우, 피자, 매운 고로케 까지 종류가 대여섯가지가 있는데 맛있는것을 달라고 했더니 감자와 새우를 추천한다.

고로케를 사면서 모자를것 같아 꽈배기를 세개 더 달라고 했다가 남을것 같아 취소를 했다.

그런데 오는 길에 보니 꽈배기 값까지 같이 계산이 된것을 확인했다. 

가게부터 온 거리가 좀 되었지만 가서 따질 요량으로 가게로 걸음을 되돌렸다.

"계산이 잘못 된것 같은데요."

"어디보자! 정말 그러네요. 멀리까지 갔다 오신것 같은데 정말 죄송합니다."

"잘못 계산된 금액은 꽈배기로 주세요."

"그럼 꽈배기 세개에 천원을 더 드릴게요."

"괜찮은데..."

"자 여깄습니다."

더 계산된 금액을 꽈배기로 받아 왔으면 됐지 천원은 왜 또 받아 왔을까?

약간의 후회가 밀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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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아껴야지 잘 삼니다. 열심히 아껴서 마소 인수하세요 파이팅입니다. 호호호
무슨 보이스피싱 같은 그런 꽈배기피싱 냄새가 솔솔나네요.
꼬이네요... ㅜㅜ
리자님 대기업?사장님이 서민들 몬살게 굴면 안되요~!
직원이 몇명인데 꽈배기 3개로...;;;
설마, 예수님이 2천년전에 시전하셨던 비법을 터득하셨을까?
고로케를 사고 조금 모자를것 같아 꽈배기를 더 샀다는 얘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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