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아빠

다들 제가 뭔가 한 건 하길 바라시는데들...

저 오늘 회사 근처에 집 구하러 다니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만우절 이벤트 같은 거 준비도 못했습니다.

만우절만우절  

근데 생각보다 강남 집값이 그리 비싸지 않네요.

20평대나 3~40평대나 별 차이가 없고, 50평대도 별 부담이 없어보이네요.

만우절만우절  

시세가 이 정돈 줄 알았으면 진작에 쫌 알아볼 껄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만우절만우절  

오늘 3군데 정도 둘러보고 왔는데,

지운이가 쫌 있음 초딩 될 나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초등학교 근처 쪽에 마음이 많이 가네요.

만우절만우절  

회사도 가깝고,

게다가 집도 널찍하니 좋고 무엇보다 볕이 잘 드는 거 같아 좋더라구요.

집이 쫌 환하고 밝아야 좋더라구요.

만우절만우절  

부동산 아지매가 제가 마음에 든 집은 노리는 사람이 많으니

빨리 마음을 정하는게 좋을 꺼라고 그러면서 뭐라뭐라 하는데

솔직히 요샌 혓바닥이 길면 반은 사기다 싶은 마음으로 사는 지라

주말 동안 신중히 생각해보고 매물도 좀 더 돌아보고 해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만우절만우절 

와이프더러 등기부도 쫌 제대로 뗘서 알아보라 하고...

이래저래 잘 살펴봐야겠죠.

가격이 너무 적당하게 나와서... 되려 못 믿겠네요.

만우절만우절 

암튼 집 알아보러 다니는 것도 일이네요. 일

집 다 돌아보고 와이프랑 지운이랑 셋이 밥 먹고 택시타고 들어오니

벌써 11시가 넘었더라구요.

만우절만우절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이만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만우절만우절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고,

신박한 만우절 거짓말들 생각해내셔서 즐거운 하루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

 

는 뻥

|

댓글 16개

이사한번하면 10년 늙죠
진짜 오늘 너무 힘들었네요. 지운이놈은 빨리 집에 가자 난리고... ㅠㅠ
복통으로 창자가 폭파되려는 순간에 만우절~!
헐... 안 믿으실 줄 알았심.... ㅠㅠ
근데 만우절 뻥은 이벤트가 뻥이겠죠? 저는 시작부터 오늘을 예상했었습니다.
뭐..세상이..다~그래~!
뻥으로 끝나는 것도 꽤 알흠다운 일이 될 것 같네요. ㅎㅎㅎ
리자님도 없는 듯 한데 부탁하나만 할께요.
이벤튼 상품 좋은 거면 상품 원가에 반을 현찰로 드릴테니 저좀 껴 주십시요.(부당거래 저자 묵공)
이벤트가 뻥인데 껴드리고 자시고도 없어요. ㅠㅠ
문제: 알파고의 자식 이름은??

=> 정답!!! 자시고~!
문제 : 자실만큼 다 자셨으면?

=> 정답!!! 가시고~!

감기 끼운이 있었는데 집 알아본다고 늦게까지 돌아다녔더니 점점 심해지는 거 같네요. 먼저 자러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타워팰리스 37층 전체 창고로 사용중인데
한집 비워드릴까요? ㅎㅎ
아니에요. 오늘 보고 온 집이 썩 마음에 들어서요. ^^
좀 자주실래요. 오밤중 까지 이러시니 정말 힘드네요.
좀 자주실래요가
집 저주실래요로 보인다
아직 멘붕중
성남에서 떠나시는 군요 ㅠ
드... 드래그... ㅠㅠ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자유게시판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년 전 조회 1,260
9년 전 조회 1,118
9년 전 조회 1,373
9년 전 조회 1,705
9년 전 조회 1,215
9년 전 조회 1,129
9년 전 조회 1,105
9년 전 조회 1,285
9년 전 조회 1,180
9년 전 조회 1,229
9년 전 조회 2,002
9년 전 조회 1,124
9년 전 조회 1,121
9년 전 조회 1,492
9년 전 조회 2,255
9년 전 조회 1,638
9년 전 조회 1,224
9년 전 조회 1,323
9년 전 조회 1,158
9년 전 조회 1,799
9년 전 조회 3,360
9년 전 조회 1,774
9년 전 조회 1,243
9년 전 조회 2,313
9년 전 조회 1,984
9년 전 조회 2,319
9년 전 조회 1,788
9년 전 조회 2,132
9년 전 조회 1,421
9년 전 조회 1,709
🐛 버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