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6개월 되면 할 것이 많아진다?
일단 첫 정기검진이 시행되고....
접종도 2개가 닥치고...
이 시기 즈음부터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 체계가 제로화.. 본격적인 세상과의 전쟁.. 아기 입장.
그리고 슬슬 길 준비를 하면서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손으로 집고 입으로 향하고..
정신이 없어진다.
이러다가 기면... 이제 게임 끝..... ㅜㅜ
왜 이런건 첫째땐 몰랐을까.. 애엄마가 잘 보기도 했었지만 애가 너무 얌전했는데..
둘짼 거쳐야할 꺼 하나씩 다 해대는거 같네요.. 별난거 같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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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아이폰 카메라 초쩜이 안맞아서 애기 동영상 덜 찍어줘서 안타까울 뿐이네요. 크크.
다리를 툭 하고 올리더니 기를 쓰고 올라가네요...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하게 냅둬야 한다나...
그런 행동을 하면서 성취감을 배우게 된다는데...
위험해서리...ㅠ
주변을 깔끔하게 민자로 만들고... 동글한거랑 폭신한거로 배치.. ㅠㅠ 다 돈이군요..
진짜 힘드네요
아주 그냥 대궐 같은 집에다가 애가 맘껏 스트레스 풀면서도 안전할 수 있는 룸을 따로 마련할테죠.. 흐흑..
늘 열심히 사는데도 돈 이야기만 나오면 죄인처럼 고개를 숙여야하는...
현실이 되네요...
자유로울 수 있다면.. 행복이 좀 더 가까이 와있는 것이겠죠.
훌쩍 떠나버리고 싶습니다.
와이프 보다는 애기 때문에...늘 참구요...
저처럼 취미를 가져보세요...
수금하기/애기돌보기/집안일하기/밤샘작업하기/등등... 하하 농담이고요.. 음.. 밝게 생각하는게 수월친 않지만 기왕이면 밝게 생각해버릇.... 그러는게 모두에게 득인 듯 해요.
알게 모르게 내 표정과 말투와 느낌들이 아기랑 모두에게 전해지니깐요.. 나에게도 해고..
가만 짚어보니깐요.. 제가 편하단 이유로 아내에게 자꾸만 "아 나 우울해"
뭐 이런 투의 말을 거듭 거듭 하고 있었던거죠.. 힘들기도 하고.. 이래 저래..
그런데 정작.. 그 소리만 줄창 듣던 아낸 마지막엔 살짝 짜증을 내더군요..
좋지도 않은 소리 계속 들으면 짜증나죠..
게다가 매일 잘 잠자던 막둥이가 어젠 새벽 늦게 또 잤습니다.
아빠가 늘 잘 놀아주다 어젠 하는둥 마는둥 최소한만 했거든요.. 알게 모르게 아빠의 모습이 아가에게 투영된거 같아서.. 오늘 디게 미안하더라고요.
아빠란 쉬운 자리가 아니죠.. 스트레스 받아도.. 혼자 삼킬 때도 많고..
외롭기도 하고... 그래도 힘내야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아내랑 연애하던 때 생각나서 더 우울해질 때가 많고..
그럴 때마다 우울해버리면 모두 손해 같아요.
힘내세요..
돌이 되어가는 아기... 건강하길 바라고..
제윤아빠님도 화이팅하세요.. 일도 돈도... 조급하면 뭣도 안되더라고요.
천천히 템포 조절하면서 화이팅하면 또 되는거 아닐까요... 전 그래 믿어요.
아자아자!!~~
사실 제가 이렇게 우울해 하고 있어도...
변하는건 하나도 없는데...그저 제가 밝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매사에 임하면 해결이 될 문제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저희 첫짼 그런 경우 없다시피..... 둘짼.... 그럴꺼 같네요... 제 조카는 어릴 때 냉장고 안에도 들어 있어서 난리난 적이...
저 아는 분은 고양이가 냉장고에서 ㅎㄷㄷ;;
근데 고양이는 냉장고 같은데 잘 안들어가지 않나요? 자기애가 강한데 그런 혹독한 환경에 괜히 애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