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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방식이 저랑 비슷한거 같아서 일부 발췌했습니다.^^

김감독은 이메일에서 “언젠가 배우 안성기님에게 제 영화 ‘사마리아’의 아버지 역을 부탁했는데 ‘어떻게 아버지가 딸을 죽이느냐’며 거절한 적이 있다. 그때는 섭섭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제가 영화를 구성하는 사고방식에 심각한 의식장애가 있음을 알았다”며, “모두 감추고 싶어하는 치부를 과장해 드러내는 저 자신의 영화가 너무 한심하고… 맛있게 먹은 음식이지만 똥이 되어 나올 때 그 똥을 피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미처 이해하지 못하고 영화를 만들어 온 지난 시간이 너무 부끄럽고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뭔가 심오하지 않습니까?
 
저는 김기덕감독의 사마리아, 빈집을 봤습니다. 시간이 아깝지 않더군요.
그런데, 대부분은 시간을 아까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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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사람마다 보는 시각. 생각. 환경등이 달라서 그런거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김기덕 감독 좋아합니다.
김기덕 감독님...기사 보궁..참 안타깝더군요
많이 상심하신듯 보이네요...

전에 tv에서 볼때.........몇년전인가?
참...어떤 다른 색깔을 가지신듯하여
관심 깊게 본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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