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걸려온 전화 한 통화가 사람 열받게 하네요.
조금전에 국세청인데 2002,2003년에 낸 세금 중 많이 낸 세금을 돌려주겠다는 ARS가 오더군요.
9번을 누르면 뭔가...해준다고 하길래 돌려받을 게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눌러봤죠.
그랬더니 남자가 전화를 받는데 많이 낸 세금을 돌려준다고 하면서 이름과 주민번호를 알려달랍니다.
그래서 영 수상한 생각이 들어서 어디냐고 다시 물어봤죠.
서울 국세청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직접 국세청에 전화해서 처리해도 되겠죠?'
이랬더니...
'야 이 X새끼야 받을래 안받을래?'(뚝 뚜뚜뚜~~~)
정말 열받게 만드네요.
한통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발신자표시 서비스로 알아내는 것 이외에는 걸려온 전화번호를 알 수가 없다고 하는군요.
많은 분들이 속았을 것으로 보이는 전화네요.
이런 전화 오래전부터 있었겠지만...그래도 모두 조심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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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조심해야 겠습니다.
한통다운 답변입니다.
이런건은 제게 걸려야 하는디.....^^
인천 송도전화국나 서인천전화국에서 천상재회(실명으로) 모르면 간첩이라 합니다....
물론 제가 한통에 연관은 전혀 없습니다(사돈에 8촌에 22촌까지 포함해서)
근데 위와 똑같은 경우로 제게 걸리면 한통 비상 걸립니다.....^^
먼저 번에도 제가 잠시 지진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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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것은 실화이면서도 넘기시고....
혹 자녀를 두시 분이라면 자녀들에게 함부로 주민번호 노출을 안하도록 교육도 필요 합니다.
제 아들넘이 수시로 국가 기능시험에 응시하는통에 다 알기에
절대로 침묵하라 한적이 많습니다.....
자녀분들에게도 한 번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심도 좋습니다....^^
저건 전화국가서 전화온것들 뽑아달라고 하면 해준다는데요.
경찰이나 사이버경찰 같은곳에 신고하면 되겠죠? 정말 어의없네요.
이름 주민번호 알아내서 모하려고 한걸까요??
파업만 끝나봐라 ... 다 주거쓰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