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고 프로그래머로 살아간다는 거 쉽지만..

우와

 

나이를 언제 먹었는지 모르게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두뇌, 체력, 열정

예전이 그립습니다.

 

좌절하지 않고 피하지 않으며 살아왔는데

한계가 오는것 같기도 하고   

|

댓글 7개

고향에 가서 쉬면서 재충천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ㅎ
전 30대 중후반에 php 개발자로 취업했어요.. 많이 두렵고 무섭네요 ㅎㅎ 그래도 예전에 육체노동하고 그런거에 비하면 천국이네요..
올해 딱 50이네요. 다음달에 심장박동기 달러 병원에 입원합니다.
대학교때 전산실 조교하면서 교수님 프로젝트 밤샘작업하였고,
졸업하고 학원운영하면서 리눅스 서버 만들어 보겠다고
몇달을 밤잠 설쳐가며 3자리 넘게 재설치만에 성공~
비주얼 베이직 프로그램 경험삼아 php 공부해서 홈페이지 한번 만들어 보자는 꿈!!
3개월 여만에 오픈!!! 맘에 안들어 다시 만들고 또 다시 만들고....
학원 연혁 24년만에 홈페이지만 7번 정도 새로 만들었네요.

그래도 지금 학원 불경기에 살아 남을 수 있는건....
서버 제작부터 홈페이지 제작까지 열심히 공부해둔 덕분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자신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독학한 지식이라 사상누각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서요....

그러나 지금 다시 그렇게하라고하면 사표낼겁니다.
저는 자식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할 수 있을때 열심히 해라. 모든게 때가 있다고...."
젊은 개발자가 폭증해서 그렇지 나이 든 현직 개발자도 여전히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건강만 하다면 한계가 있겠나요..
우와 윗분들 존경합니다!!
열심히해야겠네요ㅎㅎ
젊은 아이들은 잔 걸음으로 우왕좌왕하다 허송세월을 보내는 반면 큰길, 한 길을 가는 말년들의 그 보 폭의 크기와 의지 그리고 힘은 젊은 아이들과의 비교 대상이 아닌듯 합니다. 그냥 걸어가도 무방하시겠습니다.

힘을 내시오!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자유게시판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년 전 조회 1,201
8년 전 조회 2,496
8년 전 조회 1,065
8년 전 조회 2,855
8년 전 조회 1,188
8년 전 조회 1,251
8년 전 조회 1,817
8년 전 조회 1,157
8년 전 조회 4,054
8년 전 조회 1,874
8년 전 조회 1,114
8년 전 조회 1,512
8년 전 조회 1,164
8년 전 조회 1,169
8년 전 조회 1,382
8년 전 조회 1,172
8년 전 조회 1,813
8년 전 조회 1,258
8년 전 조회 1,131
8년 전 조회 4,100
8년 전 조회 1,108
8년 전 조회 1,158
8년 전 조회 1,556
8년 전 조회 1,109
8년 전 조회 1,799
8년 전 조회 1,429
8년 전 조회 1,384
8년 전 조회 4,618
8년 전 조회 2,054
8년 전 조회 1,205
🐛 버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