냑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신사임당은 우리가 배우기로,
남성 중심의 조선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자기계발을 통해 최고의 부모상, 최고의 여인상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으며, 특히,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의
롤 모델이라고 까지 알고 있죠.
그런데,..
언듯...아니...
잘 생각해보니까,
그것 자체가 어떻게 생각해보면,
남성중심 사회에서 만들어 낸 또다른 사건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것이죠.
현모양처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요.
왜?
신사임당을 존경하고 좋아하시나요?
현모양처의 기준이 뭘까요?
현숙한 어머니의 표상이 무엇일까요?
날씨가..
꾸물꾸물하고..습하고...덥고..
그렇다 보니까..
좀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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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우리 시대도 먼 미래에는 재평가를 받을 테지만, 시대에 끌려가며 순응하며 살고 있으니까요.
@잉기 님..
@삼관왕 님..
맞는말씀 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통상적으로 가지고 있던..
그리고 책에서 배웠던 이미지보다
훨씬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아우라를 가지신분인데..
그런것들이 묻히고 순종적 이미지..
현모양처의 이미지가..
아니 그 이미지만 부각되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 차별이 어떤 사람들에겐 혐오의 단계로 가고 있으니깐요. 저는 이런 정서가 생겨나는게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일제강점기에 주입된 사고방식과 왜곡된 역사로 인함이 아닐까요?
맞습니다.
오만원권 시작시에도 많은 논란이있었군요.
http://v.media.daum.net/v/20071107200810283
어쨌든간에 신사임당을 누구의 어머니, 부인으로 평가하는거 자체는 문제가 당연히 있지요.
이순신을 누구의 남편이나 아버지로 평가하지는 않잖아요 ^^
그것이 문제입니다.
10만원권이 나오면 백범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사유가 국가를 위해 헌신하셨다
라는것이죠.
신사임당이 저평가되는 이유입니다.
당시 아들을 잘 교육시켰으니 훌륭한 어머니 이지만.
오직 당신의 아들을 잘 키우신거지. 그 외 뭐가 있을까요?
신사임당의 기준이라면 강남의 수많은 어머님 많습니다.
저의 지나친 비유인가요?
이 나라의 어머니 상이라면 전 김구 어머니를 떠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