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어우씨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병원을 가기 위해... 샤워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도 없이 머리를 감고 있는데 갑자기 방송이 나오더군요.
 
"주민여러분, 잠시 후 예정대로......."
 
대충 듣지도 않고 계속 머리 감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물이 약해지더군요...
 
갑자기 어제 본 엘리베이터에서 안내문구가 떠올랐습니다.
 
"12월 1일 9시부터 단수예정이오니 쓰실 물은 미리..."
 
아................................................................................--;;;;;;;;
 
얼른 머리 다 하고 양치질을 할까 몸을 닦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래 양치질은 정수기 물로 하자!'
 
몸에 거품을 막 내고 샤워기를 트는 순간!!!!!!!!!!!
 
"줄줄줄줄줄.........................................."
 
아씨....X 됐다...--;
 
물이 딱 떨어지더군요 그 사이에........
 
냄비에다가 정수기 물 받아가지고 엄청 차갑게 샤워했습니다.
 
근데 역시 샤워기보다 일일이 물을 떠서 하려니까 이거 참 고역이더군요.
 
어찌어찌해서 샤워는 다 했는데 이 뭔가 모를 찝찝함--;
 
어욱.... 여러분은 샤워하다가 중간에 단수된 적이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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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오 ~ 마이갓... 생수로 샤워를??
날도 추운데..ㅋㅋ
옥시크린으로 머리감은적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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