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이라시니까 저도 개인적인 의견 ㅋㅋ
'1917' 이나 '아이리쉬맨' 은 지극히 미국적인 영화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아이리쉬맨'은 더더욱 그렇고
'1917' 은 1차 세계대전을 무대로 하고 있는 여타의 다른 영화들과 궤를 같이 하는 영화라고 볼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1917' 이 작품상을 받았다면
"아카데미가 그럼 그렇지" 라는 시선을 받을수 있는 작품이고
'1917' 은 그런 시선에서 자유로운 "촬영상, 시각효과상, 음향효과상" 을 받은거 같구요
아카데미가 변화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기에는 '기생충' 만한 작품은 없지 싶습니다.
이동진 평론가 의 말처럼
지금 아카데미가 그런 시선을 완벽히 잠재울수 있는 영화가 바로 '기생충' 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백수1995 아... 두 영화 다 보셨나보네요. 아카데미의 변화 때문에 기생충이 여러 상을 받았다고 폄하 하는 것은 아니고요, 짧은 식견으로 봐도 기생충은 그런 특혜(?) 없어도 충분히 훌륭한 작품임에 분명합니다. 다만 재미라는 요소만 조금 걷어내면 작품의 완성도 측면에서 1917이 조금 앞서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댓글 17개
'1917' 이나 '아이리쉬맨' 은 지극히 미국적인 영화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아이리쉬맨'은 더더욱 그렇고
'1917' 은 1차 세계대전을 무대로 하고 있는 여타의 다른 영화들과 궤를 같이 하는 영화라고 볼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1917' 이 작품상을 받았다면
"아카데미가 그럼 그렇지" 라는 시선을 받을수 있는 작품이고
'1917' 은 그런 시선에서 자유로운 "촬영상, 시각효과상, 음향효과상" 을 받은거 같구요
아카데미가 변화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기에는 '기생충' 만한 작품은 없지 싶습니다.
이동진 평론가 의 말처럼
지금 아카데미가 그런 시선을 완벽히 잠재울수 있는 영화가 바로 '기생충' 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이상 쓸데없는 '진지충' 이었습니다. ㅎㅎ
"기생충은 변화를 지향하는 아카데미가 울며 겨자먹기로 줬다" 라고 할만한 작품이 아니기에
그만큼 더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1917 도 잘 만든 영화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런 부류(?) 의 영화가 이미 너무 많은 상을 받은 탓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저는 세영화 다 재밌게 봤습니다.
1917은 1차 세계대전의 실상을 제대로 고증한 다큐멘터리같은 영화정도...
영화의 묘미로 보면 '기생충'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강에서 흘러 갈 때, 왜 반대쪽으로 건너가지 않지 하고 봤는데, 아래쪽으로 건너오네요.
나중에 다시 보면서 강물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확인을 해 볼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하여간 제가 봤을 때는 촬영상정도..
저도 그런대로 재미있게 봤구요. 사실 영국 영화의 그 지루한 스토리텔링에는 호불호가 있습니다만...
그리고 영국 군인이 주인공이며 영웅인 영화는 정말 많이 본거 같습니다. ^0^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감독상은 물론 작품상에서도 더 좋은 평점을 받는게 합리적인거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