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전 건강했던 제 파리 사진임)
제 방에서 근 4일을 동거하던 파리가 정이 들 사이도 없이 늦은 귀가를 해서 보니 선풍기 날개에 말려 사망하셨네요.
그 모진 수 십 차례의 파리채도 피해가며 살던 놈 이어서 "이정도면 살 자격이 있다." 생각해 살려 정을 주었는데 이렇게 가버리네요. 다음 생에서는 파리 보다는 나비로. 태어나기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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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어젯밤에 저를 괴롭히더라구요.
[http://sir.kr/data/editor/2007/dc6c6cc6fc609de157e9c704393e7b89_1593727613_1689.png]
반려승(蠅) 이로군요~
왜... 남일같이 느껴지지 않는지 모르셌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