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어제 저녁 나뭇꾼의 본분을 다한 후 샤워하다 흠칫 놀랬네요.

· 2020-12-07 (월) 16:06:49 · 1397 · 5

따순 온기가 나의 몸을 감싸고 수증기가 훅끈한 사내의 열기처럼 모락모락 피어오를때

콧노래를 부른다는것이 '용두산 엘레지'를 흥얼거리는 저 자신을 보며 흠칫 놀랬습니다.

 

아..  아직 팥.. 아니 팔팔한 육체와 정신을 가진 젊은이인데 어쩌다 저 노래에

필이 꽂혀서 온몸에 비누칠을 하다 저 노래를 불렀는지 그 판단을 한 스스로에 대한

깊은 의구심이 들었던 밤이었습니다 ㅡㅡㅋ

 

 

 

 

https://www.youtube.com/watch?v=37tXTcDaCnM

 

역시 간드러지는건 주현미 누나가 짱이지 말입니다 ㄷㄷㄷㄷㄷㄷ

 

 

 

냑 으르신들은 모르는분이 없을듯..

|

댓글 5개

2020-12-07 (월) 16:41:48
텍 좀 다니셨네요 흥얼거릴 정도심 이백구십사 스텝을 마스터하셨다는...
2020-12-07 (월) 16:43:18
@쪼각조각 한때 제가 봄이 되면 날아든다는 봄철 제ㅂ.. 아.. 아닙니다 ㄷㄷㄷㄷㄷㄷ
@쪼각조각 텍이 콜라텍 그 텍인가요?
2020-12-07 (월) 18:17:24
@묵공 ㅎㅎㅎ 분명 나이트 세대실텐데...
@묵공 그거 우리때 유행 했었나? 아니다 소주텍 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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