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쟁이한테 쫓기고 있습니다.
어제 술김에 어린이날 선물로 깊카(구글 기프트카드라는 뜻) 7만원어치 사준다고 말실수를 했는데 아침부터 내놓으라고 독촉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이날이 오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당분간 시달릴 거 같은데, 솔직히 사주기 싫어서 고민입니다. ㅠㅠ
자식은 전생에서 따라온 빚쟁이라는데 그 말이 딱인 것 같네요. ㅠㅠㅠㅜㅠ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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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어린이날 되서도 안사주면.. 약속 안지키는 아빠 되는거구요
실시간 빚쟁이 상황, 왕삐짐... ㅎ
크면 따로 국밥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제 연장통을 꺼내 닭장을 만들어 주면 될것 같은데 귀챦네요 ㅠ
(오골계... 이름은 백씨 가문에 숙이로 지어주려고 했....)
[http://sir.kr/data/editor/2104/421db32478f7d4c203699a9351b2c272_1619654054_521.jpg]
다만 이린이날 선물은 이거라는걸 계속 주지시키지 않으면
그날 되서 또 선물에 시달릴수 있습니다.
예쁘고 말 잘 듣는 애완견 같죠. 중학생 쯤 되면 도사견 정도...ㅋ
제 옆집 부부도 초등학교 6학년 된 딸이 이제는 어디를 같이 안 간다고 많이 서운해 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기록해 두세요.
사진 많이 찍고 지금은 스마트폰이 좋으니 아이들과 부모의 목소리까지 들어간 동영상 촬영도 적극 추천합니다.
가끔 아이 어릴 적 앨범 보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큰아이 태어나서 큰맘 먹고 산 니콘 FM2 필름 카메라는 이제 장식장 한편에서 옛날의 추억을 상기시켜 줍니다.
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