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 꽃게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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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형님이 상자 하나를 주셨는데, 그안에 톱밥이 가득.....

톱밥 안에 꽃게가 숨어 있더라고요.... 

 

원래 겨울 동안 모래 속에 파묻혀 겨울잠을 자는 꽃게의 생태를 이용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조심히 찝개로 한마리 집어 들었더니.....진짜로 잠에서 깨어나서 발버둥을 치더라고요....

 

덕분에 싱싱한 꽃게로 양념게장과 꽃게탕으로 추석 아침식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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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예전에는 꽃게들이 모두 저렇게 톱빕을 채워 유통 되었던 기억입니다.당시에는 나무 상자였죠.

마트에도 다 저렇게 들어있더군요

본 적 있어요. 

예전에 꽃게 수출하는 회사의 광고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알게 된 것이...

 

게는 영하의 온도에서는 무조건 겨울잠을 잔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출할때는 모두 냉장고에 넣어 이동 후,

수입국가에 도착하면, 냉장을 중지해  따듯해지면 부활(?) 한다고...ㅎㅎ

 

얇은 나무로 만든 상자에, 톱밥을 넣은 건, 꽤 오래전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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